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2장 19화 어비스

제19화

어비스

미야코와 선생은 지하 시설로 내려오고

거기서 SRT가 사용하는 장비를 발견한 미야코

폭스 소대는 해당 작전에 착수했으며

이미 진을 치고 경계를 하고있을거라 추측되는 상황

그렇게 잠긴 문을 부수고 들어간 내부는

군사 시설처럼 보이고

카이저 PMC는 누구의 눈길도 닿지 않는 이 장소에

격납고를 만들어, 유사시 지하철을 이용해

빠른 보급이 가능하게끔 사용하려했고

그래서 아기토끼 타운 재개발권을 따내

거주민들을 몰아내려 혈안이 되어있었던 것이었음

작전을 시작하려던 미야코는

혹시 모르니 드론을 먼저 띄워 깊숙히 들여보내고

드론은 얼마 안 가서

탄환에 맞고 떨어짐

돌입은 해야하지만

저격을 돌파할 뾰족한 수가 없는 상태

그 때, 래빗 소대의 다른 멤버들이 나타남

미야코는 자신의 신념을 모두에게 강요할 순 없기에

홀로 나온 것이었지만

멤버들은 미야코의 신념은 SRT의 정의이자 신념과 똑같다며

끝까지 따라갈 것을 밝힘

그렇게 작전명

카르바노그의 토끼가 시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