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좀비게임 어썸피스 좀비고등학교 플레이 리뷰
모바일 좀비게임 어썸피스
좀비고등학교 플레이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썸피스에서
제작, 배급한 호러 슈팅게임
좀비 고등학교를 플레이해 보았는데요.
12세 이상 이용 가인 이 게임은
2014년 3월 23일에 출시된 뒤로
꾸준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게임입니다.
요즘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지금 우리학교는의 인기가 높아
K-고딩좀비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졌기 때문에
더욱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공식 사이트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유튜브가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 자체는 무료이지만
인 게임 아이템 구매 등의
부분 유료가 있으니
플레이를 하시기에 앞서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친절한 교장선생님이 나와
간단한 조작에 관해 설명해 줍니다.
애초에 고등학교의 이름이
좀비 고등학교였던 모양입니다.
대기실의 좌측에서는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상점, 연구실 등의 탭으로 들어가
아이템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대기실의 우측에서는
본격적으로 모드를 선택하여
플레이하실 수 있는데요.
게임 화질은 상당이
퀄리티가 높은 편이며
일러스트들도 수준급이었습니다.
다양한 플레이 모드로
여러 방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또한 에피소드별로
easy 버전과 nomal 버전을 나누어
플레이어가 자신의 숙련도에
적합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는
플레이어를 위해서는
랜덤으로도 진행되는
랜덤 플레이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나 싶네요.
이 게임은 오랫동안
장수한 게임인 만큼
여러 아이템들이
이미 출시되어 있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즐기기에 적합한 게임입니다.
꾸미기 모드로 들어가시면
액세서리부터 무기,
명찰과 말풍선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자신의 아이디가 나타나는
부분인 만큼 명찰 아이템의
종류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 외에도 펫 기능을 비롯하여
여러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커플링부터 변신물약까지,
아이템들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보입니다.
제가 진행한 모드는
싱글 스토리 모드인데요.
그 외에도 서바이벌 서커스,
방과 후 파티, 감염모드처럼
다양하게 플레이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싱글 스토리 모드의
플레이 타임은 40분부터
60분 내외인 만큼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리비아의 무서운 이야기는
그 안에서도
두 개의 스토리가 있네요.
검은 주방과 마녀라는 스토리입니다.
검은 주방은 요리 부원들에게
복수를 하고자 하는 학생이
되려 자신이 지하실에 갇히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요.
마녀는 미스터리 부로
고양이 츄츄를 찾아간
학생이 마주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두 스토리 모두 충분히
매력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잠시 고민을 했지만
제가 플레이를 시작한 스토리는
검은 주방입니다.
간략히 소개한 대로
요리 부원들에게 복수를
하고자 하는 편준범이라는
학생이 야간에 급식실에
들어온 것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전형적인 쯔꾸루 게임의
틀을 따르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일단 맵을 탐방해 보면 오른 편에
잠긴 문이 하나 나오는데요.
편준범은 무단으로 침입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열쇠를 찾아야만 했는데요.
야밤에 무단 침입을 위해
학교에 들어오면서도
급식 부원의 옷을 차려입고 있는 점이
재밌는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열쇠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 열쇠는 집 앞 화분이라는
공식이 여전히 통하고 있습니다.
멀리 돌지 마시고
바로 앞의 화분 앞에서
우측 하단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향 커서가
화면에 나타나며 돋보기를 통해서
여러 아이템을 습득하거나
탐색할 수 있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
왼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화물 엘리베이터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맵이 꽤 넓고 디테일하게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화물 엘리베이터 역시
열쇠가 필요한 상황이네요.
가까운 곳부터 탐색을 시작합니다.
혹시나 했지만 오븐 안에는
마스터키가 없습니다.
그 옆의 냉장고에 붙어있는
메모지들을 확인합니다.
간단한 식자재 메모와 함께
힌트가 적혀있는 듯합니다.
13개 중의 3번째라고 하네요.
사이드 메뉴가
13개나 되는 학교라니
갑자기 급식판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집니다.
애초에 미스테리부라는
동아리도 운영하고 있는 것과
급식실의 크기 등을 미루어보면
굉장히 부유한 학교인 것 같습니다.
비록 원래부터 이름이
좀비 고등학교이지만
어쩌다가 진짜로 좀비들과
싸우게 되었는지
궁금해지는 배경입니다.
사이드 메뉴판은
화물 엘리베이터가 있던
쪽에서는 탐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옆으로 돌아가서
3번째 사이드 메뉴판을
탐색하시면 됩니다.
화물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는 마스터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화물 엘리베이터까지는
좀비를 마주치거나
장애물을 만나는 등의 일은
발생하지 않았고
쉬운 수준의 방탈출 게임을
하는 정도로 열쇠 찾기 이벤트만 넘으면
매끄럽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편준범이 급식부에게
하고자 하는 복수가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증도 들고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어떤 방식이
될 지도 기대가 됩니다.
여기까지 좀비 고등학교를
플레이해 본 별점으로는
일단 훌륭한 쯔꾸르 게임이라는 점과
고퀄리티의 일러스트,
다양한 아이템들의 활용과
그에 따른 풍부한 콘텐츠 등을 살피어
다섯 개의 별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좀비 고등학교를
이어서 플레이해 보고
그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게임에 대한 제 평점은 별 다섯 개입니다.
★★★★★
https://blog.koreamobilegame.com/qzfwraruw/22264737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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