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롤파크 가볼까요?

예??

이게 뭐지

롤파크를 어김없이 출근했던 7월 10일

이런 판넬이 설치되어있었음

치어풀을 꾸미면 키링을 주나봐요

그래서 키링도 하나 받았솝니다

나름 귀여움

내부는 아주 잘 꾸며져 있었음 ㅋㅋ

저 키보드로 타자를 치면 앞에 큰 화면에 글씨가 써짐

내가 바로 탕탕특공대 대원 !! (;;)

아주 작정하고 힘을 바짝 준 것 같군요?

뭐 나름 신기했다

이 사진이 7월 초인데, 글을 쓰는 지금은 다 치웠나봐요 아쉽다

제가 꾸몄던 치어풀이에요

근데 응원팀의 반대 팬석이라 들고가지는 않고

정말 키링 받기 위해서 사용이 됨

잘 꾸몄는데 아쉽

교환으로 받은 혁구 포카, 나눔으로 받은 혁구 캘린더

혁구사랑개껴 ㄷㄷ

티켓도 화려하게 꾸며져있네욜,,

이 날 은이씨의 티켓팅을 도와준다고 바로 옆 피시방을 갔는데, 나는 실패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ㅜ (사실 은이, 껌 둘다 실패함 아니이걸어캐성공함)

나랑 껌이가 부스 받고 오는동안 은이씨 겜하고 있던 거 찍음 ㄱㅇㄱ

옆에서 훈수하는 잼민모드로 훈수 오지게 함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아 ~ ㅇㅈㄹ

드디어 경기장 아레나 입성.

아떨려

2경기 농심과 케이티! 두구두구두구두구

킅아가들.. 옆모습이랑 뒷모습밖에 못봤지만

반갑다 얘들아

혁구 키플레이어!!

분당데미지 ㅁㅊㄷ 이게 원딜이지 ㅋㅋ

경기장밖에서 찍은 사진

딜량 캐리 머신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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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뒤에는 사진이 거의 없네

하긴 그도 그럴것이 세 명 다 팬미팅 광탈하고 끝나자마자 인터뷰도 안 보고 후다닥 달려나갔기 때문이죠

이 날 껌이.의 생일기념으로 엉덩이 아플 정도로 힘겹게 지하철을 타고 ?은이러브하우스? 가느라

그 뒤로는 사진이 없네요

족발보쌈 배 터지게 먹고 케이크도 하고 서로 얘기도 오지게 함 하핬

그라고 아침에 다시 터덜터덜 지하철 타러가는 길

잠을 잤지만 그래도 꽤 졸렸고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이 너무나 귀찮았다,,,,,,

한줄평: 함께라서 더욱 즐거운 ㅎr 루.. 였 ㄷ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