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세팅 응용스킬 아시야도만&원신캐릭터!

가발세팅 응용스킬

아시야도만&원신캐릭터!

안녕하세요.

완전하게 스타일링이 잡히지 않은

모습의 가발들을 바로잡아 주는

과정은 복잡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올바른 방식들을 접목시켜 준다면

여러분들도 쉽게 해낼 수 있는 헤어

작업에 속하는데요.

오늘은 가발세팅을 할 경우에 알아두면

좋은 응용스킬을 소개 드리려고요.

페이트 그랜드오더의

아시야도만&원신캐릭터 여러 명들

쉽게 튜닝하는 모습도 함께요.

먼저 아시야 도만의 경우 좌우

머리색이 다르잖아요.

기본가발을 원하는 비율로 5 대 5

혹은 4 대 6으로 설정한 뒤 한쪽은

흰색, 반대편은 블랙 컬러의 고열사 90센티

통가발로 준비합니다.

도만 머리 타입을 자세히 보면

포인트가 양옆 뿔 모양으로 확인되죠.

가발을 완성 상태로 손질할 때는 어디에

중점을 둘지 먼저 파악한 뒤 그 부분에

사용할 적절한 도구의 선택도 중요하답니다.

도만의 뿔 머리에 물풀로 고정을 해도

어느 정도는 굳는 가발세팅이 가능하겠지만

만약 과자처럼 딱딱한 패턴이 성향이라면

순간접착제를 활용한 고정 방법도

하나의 응용스킬이라 할 수 있어요.

대신 가발모의 안쪽에 먼저 발라서

위치를 잡아준 후 결 한 가닥 한 가닥

세심하게 진행을 해주셔야 되고요.

그리고 다른 부위에 달라붙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해요.

아쉬운 점은 블랙 컬러 가발모에

접착제세팅은 흰색 얼룩이 보이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커버하는 응용법에는

블랙 헤어 컬러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도

하나의 완성 스킬이라 해도 될 거 같네요.

가발 앞머리 세팅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내가 구분해둔 섹션을

헤어핀을 활용하여 집어준 뒤

픽서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하루 동안 방치해 두면 되더라고요.

원신캐릭터 중 카베 중국가발입니다.

뒷머리 길이와 색감만 맞춰진 상태라

셀프 세팅이 필요시 되는데요.

부족한 카베의 정수리 볼륨의 튜닝은

중국모 특성상 붕 뜨게 바꾸는 작업이

어려워요.

이러할 땐 가발세팅을 모발 안쪽 면에

스프레이를 가득 뿌려준 뒤 드라이기

건조 방식을 사용해 주면 자동으로

거칠어집니다.

이러한 손질 과정을 응용하면 부스스 함으로

인해 어느 정도는 카베 윗머리 볼륨이

생겨나는 스킬이라 할 수 있죠.

원신 카베 캐릭터 뒷머리 포인트는

고무줄을 여러 개 준비해서 거꾸로

통과식 매듭 루틴을 적용시켜 보세요.

억지로 파인애플 머리를 표현하는 것보단

수월하게 완성되실 거예요.

원신 키라라 캐릭터용 중국 가발입니다.

포인트는 앞머리와 관자놀이를

통과하는 브리지의 선명함으로

판단되실 거라 생각해요.

가발의 모양을 만들어 주고 손질을 하기 전엔

거친 상태를 부드럽게 바꿔주는 과정도

필요하답니다.

유연제를 듬뿍 뿌려서 찰랑이는 키라라

통가발의 모습으로 변신부터 해주세요.

더듬이를 만들 땐 좌우 정수리의

모발 숱을 반씩 갈라내서

고무줄로 묶어주는 방식을

응용하면 쉬워요. 사과 머리 가발모에

헤어젤을 바른 뒤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단단한 세팅은 금세 이뤄진답니다.

그다음 갈색 브리지를 확연하게

드러내고 싶다면 잘라준 앞머리 부분

전체에 스타일링 젤을 발라가며

헤어피스 섹션을 앞쪽으로 빼내 주면

원하는 만큼 표현이 되실 거예요.

올림머리 반묶음 형태는 작은

미니 집게핀을 써서 연출하는

스킬을 사용해 보시면 될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새로 나온 의상 버전의

원신 소 캐릭터 중국가발이에요.

어느 정도 비슷하게 튜닝이 된 거 같지만

어딘가 부족함이 느껴지실 텐데요.

원신 소의 표식이라 할 수 있는

반가르마 앞 헤드라인 하트 모양

뾰족이 모발의 가발세팅은 볼륨모

구성이라야 편리하게 완성이 되는데

중국에선 일반형 늘어지는 앞머리

형태를 사용한듯해요.

이럴 땐 헤어용품을 과하게 써서라도

원신캐릭터 소에 맞도록 무리한

방법들을 적용해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탈부착식 미니 댕기가발은 본체

소 가발 안쪽으로 달아줍니다.

그리고 좌우 옆머리 반묶음은

잘 풀리지 않도록 꼬아서 묶어 주시는 게

낳고요.

번거롭더라도 튜닝해 준 가발 상태가

잘 흐트러지지 않도록 라인들을

가닥가닥 구분해서 고무줄로 묶어준 후

한 번에 일체형처럼 꽁지 포니테일로

스타일링하는 방법의 응용도 괜찮은

손질 스킬이 되어줄 거예요.

오른쪽 옆머리에 탈모느낌이

보인다면 모발을 넓게 펼쳐 주시고요.

텅 빈 옆통수가 부담될 땐 헤어핀을

써서 뒤로 넘어가는 라인과

함께 연결해서 꽂으면 된답니다.

가발세팅은 복잡할 수도 있지만

그때그때 종류에 맞는 방법들을

잘만 사용한다면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그에 적절한 응용스킬들을

몇 가지 알려드려 보았고요.

어려워 보이는 페그오의 꽂꽂히

고정된 아시야도만&원신캐릭터

소, 카베, 키라라 미세팅 가발들을

잘 완성 가능하실 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