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달다) 업데이트 알아보자
지난 달 런칭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달빛조각사 IP를 토대로 만들어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에
새로운 업데이트 사항이 공개되었다.
개인적으로 필자도 게임 런칭 이후 꾸준히 플레이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이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해볼까 한다.
참고로 10월 초,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공식 카페에서 업데이트 미리보기가 먼저 올라왔었다.
그 중 일부는 이미 적용되었고, 일부는 아직 미 적용된 상태로
10월 중 업데이트 일정에 본 서버로 들어올 예정.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업데이트 항목이 많아서
나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서버에 적용된 항목들 중에선
각 직업별 신규 패시브 스킬 추가가 제일 눈에 들어온다.
전사와 성기사, 조각사에게는 명중 증가 효과가,
궁수와 마법사에게는 일반 공격 피해 증가가 적용되었다.
특히 근접 직업들은 붙어서 때릴 때 명중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패시브 스킬 추가는 매우 유효한 편이라고 본다.
그리고 10월 1일 시작된 쟁탈전 규칙 개선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에 높은 순위를 기록한 길드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인
월드 쟁탈전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유저들의 관심도가 굉장히 높은 상태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완화되었던 쟁탈전 참여 조건이 복구되었고
쟁탈전 보상 획득을 위한 점수 조건이 표시되도록 바뀌었는데,
사소하지만 유저들과 관련된 중요한 콘텐츠라
계속 신경을 써주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업데이트 예정 사항에 없던 항목도 몇 개 변경되었는데
대표적으로 거래소 기능 개선을 빼놓을 수 없다.
거래소 UI를 변경하면서 물품 판매 편의성을 증가시켰고
한 번의 클릭으로 여러 가지 상품 선택도 가능해진 상태이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플레이 하다 보면
거래소를 무조건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편의성 자체가 굉장히 올라간 셈이라
상당히 마음에 드는 개선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사항을 예고한 상황인데,
신규 필드, ‘스피렌의 밤’이 그 중 하나이다.
타 서버 유저와 PVP시 패널티가 없으며,
기존의 던전보다 더 강력한 필드 보스와 레이드 몬스터가 출현한다.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며 막타를 친 유저에게는 추가 보상이 있어서
경쟁이 굉장히 치열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특정 시간에만 오픈하는 전장 ‘발할라’도 빼놓을 수 없다.
유저간 PVP시 패널티가 없으며
몬스터 또는 유저간의 전투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오픈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레이드 몬스터 ‘블러디클로’가 나오는데,
가장 먼저 처치한 채널에서만 보상이 차등으로 주어지고
나머지 채널에서는 블러디클로가 모두 사라진다고 하니
이것도 서버 단위의 경쟁이 굉장히 심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편의성 개선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한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현재 순항 중이다.
현재는 여러 가지 이벤트도 진행 중인 상황으로
인 게임에서 출석 체크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는 매일 출석,
그리고 특별 출석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누적이 되기 때문에
참여도 쉽고 보상도 나름 괜찮은 편이다.
이외에도 성장 미션을 달성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는 성장 계획 이벤트,
몬스터를 일정 이상 처치하고 보상을 받는 대륙 정화 미션 이벤트 등
정말 많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가 굉장히 많은 데다가 보상이 하나같이 좋으므로
이런 이벤트들과 함께 육성하는 것이 좋겠다.
공식 카페에서는 게임 관련 정보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한번씩 방문해서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확실히 최근 타 게임도 그렇겠지만 ‘소통’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운영에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달다.
평소 모바일MMORPG를 좋아한다면
이번 기회에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플레이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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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