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인연 스토리, 시라이시 우타하(응원단) (3)
인연스토리 3
불타는 단장의 응원혼
응원로봇 제작에 실패해
의뢰주들에게 직접 찾아간 우타하
첫 번째 장소는 라멘집
우타하는 사실대로 이야기한 뒤
자신이 직접 응원을 하겠다고 함
그렇게 응원을 시작하지만
우타하는 어째서인지 길가가 아닌
주인이 있는 주방을 향해 응원을 하고
가게는 무릇 주인의 실력에 달려있다며
응원방식을 고수하는 우타하
하지만 우타하는
이제서야 면 반죽을 시작하는 라멘가게 주인을 꾸짖고
우타하의 응원구호에 맞춰
라멘반죽을 시작하는 가게주인
그리고 그 광경을 본 시민들은
여기가 맛집이라 생각해 우르르 몰려들어옴
다음 의뢰주는
빅브라더 팬클럽의 회원
자신은 모모프렌즈의 빅브라더가 너무 좋은데
다음 회장선거에서 이 의견을 피력할 용기가 없다는 회원
우타하는 역시나 꾸짖음
그렇게 팬클럽 회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큰 소리로 빅브라더에 대한 애정을 외치게하고
그 모습에 주변 팬클럽 인원들이
차기 회장으로 임명해버림
그렇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격려와 응원을 해준 우타하는
목이 쉬어버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