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하비' 에서 또 강한 중독성의 게임을 출시했다!(쿠폰 등록은!?)

당히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게임을 만들고 있는 회사, '하비'

대표작으로는 '궁수의 전설', '핀볼도사' 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학교 후배한테 추천받아서 플레이한 탕탕특공대!

간단한 플레이 방식으로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했다. 육아하면서 한 손에는 젖병을,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쉬운 한 손 플레이, 쉽지 않은 난이도, 도전욕구 상승!

플레이 방식은 스마트폰 슈팅 게임에서 흔히 보는

한 손 조작방식이다.

화면을 탭하여 드래그하는 것으로 캐릭터를 움직인다.

캐릭터가 보유한 기본무장에 따라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공격을 한다.

(야구배트, 리볼버 등)

바닥에 떨어진 녹색 - 파란색 - 주황색의 경험치 조각을 먹고

레벨업을 하면 사용할 스킬? 아이템? 을 고를 수 있다.

각각 공격형 아이템과 보조형 아이템으로 나뉘어져 있고

조합에 따라 공격 / 보조 아이템 시너지 효과로 초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근데 여기서 문제점!

아이템을 등록할 수 있는 공간이 각 6개가 끝이다.

내가 필요한 아이템을 등록하고 싶은데

3가지 후보 중에 원하는게 없다.

그럼 스킵하는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이 게임은 없다.

제일 큰 문제다

'매직 서바이벌', '궁수의 전설' 등 이미 우린 해당 장르에 비슷한 게임을

너무나도 많이 경험했는데

스킬 선택 스킵이 없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현재 5챕터 진행 중인데 스킬 스킵에 관한 내용은 보질 못했다 ㅜㅜ)

개인적으로 '수호자' 스킬은 꼭 찍고

어쩌다보니 가장 먼저 초월 아이템이 되는 스킬이다.

초월이 되면 5개의 칼날 부메랑이 항상 내 주변을 회전하고 있는데

이 안정감이 좋다.

초월 아이템이 되면 저렇게 붉은 색으로 아이템의 색이 변하고

이름도 달라지게 된다.

초월 이전 스킬의 성능을 10배 이상 뻥튀기 하면 초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저 초월 '수비수' 의 든든하고 강력한 안정감을

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고 있는 아이템.

각각 부메랑과 미사일의 초월 아이템 버전들이다.

부메랑 초월도 성능 좋긴한데

개인적으로

'드릴' 아이템의 초월이 꽤나 괜찮더라.

가오갤의 참버지, 욘두 센세의 휘파람 화살로 초월되시더라 ㅋㅋㅋㅋ

정신없이 게임을 하다보니

너무 빠지게 되더라.

역시 이런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게임은 조심해야 한다.

게임 방식은 너무나도 흔한 슈팅 장르라서

쉽게 질리지 않고 틈틈히 즐길 수 있다.

다만, 과금유도를 위한 것인지

이런 장르 특, 어느 정도 플레이하다보면

진행하던 맵의 난이도가 갑자기 팍 하고 뛴다.

결제하고 아이템 사라 이거지 뭐...

그래도 나름 나쁘지않게 즐겼다.

특히 인터넷에 '탕탕특공대 쿠폰' 이라고 치면

다량의 쿠폰코드가 나오는데

거의 만료되었거나 사용기한이 끝나서

2개정도? 되었던 것 같다.

쿠폰 등록하는 방법도 귀찮아서 굳이 찾아가면서 하고 싶지는...

오늘도 애기 재웠으니 잠들기 전에 좀 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