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상큼·발랄·청순 그 자체! 新캐릭 '무녀' 육성 후기 1탄! (A.K.A 조선 무녀)

헬로우!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새벽에 인사를 드리는 엔젤릭입니다!

그동안 글을 쓰지 않다보니... 감이 조금 떨어지는 맛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진짜... 이놈의 귀차니즘은 극복하기 쉽지 않은가 봅니다(ㅠ.ㅠ)! 그리고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고요! 아무튼 빠르게 감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주 목요일(12/22) 대형 점검이 끝나고~ 여프리스트 3캐릭터가 합류를 하였죠! 참고로 저는 여프리를 던파 모바일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해 보지 않았으며~ 오랫동안 모바일 기준 여크루세이더 하나로 머무르다가 한꺼번에 나머지 셋이 합류하였습니다! 일단 각 캐릭터들의 공격유형 및 사용 장비는!

♣ 이단심판관(스샷 좌) : 물리공격 / 배틀엑스 / 중갑

♣ 미스트리스(스샷 중) : 마법공격 / 낫 / 중갑

♣ 무녀(스샷 우) : 마법공격 / 염주 / 천

이렇게 되겠고요! 저는 이 셋 중에!

'무녀'를 키우기로 했으며! 그저께(26일) 1렙부터 시작한 지 5일만에 65레벨을 찍었습니다! 문제는... 경험치 물약 6종을 전부 먹으면서 하다 보니...! 에픽 퀘스트가 바로 넘어가지지 않는 현상이 있더군요(ㅠ.ㅠ)! 아무튼 제가 이 캐릭터를 키우면서 느낀 점과 향후 육성 계획에 따른 주관적인 추천 세팅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좌), 강녕(중), 신탁(우)

일단 '무녀'의 캐릭터 디자인은~ PC버전보다 부드럽게 나왔고요! 그냥 새로 합류한 여프리스트 3캐릭터 중에서는 제일 온화하면서도~ 위 제목 그대로 상큼/발랄/청순 모두 들어간 그 자체여서 기분 좋게 키웠습니다!

캐릭터 대사는 조금 특이점이 있는데~ 중간의 표정이 나오면서 '강녕하신지요.'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이 무녀는 조선의 말을 배우고 넘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ㅋ.ㅋ)! 오른쪽 표정은 '신탁의 뜻을 새겨듣겠나이다.'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아~ 확실히 직업에 맞는 대사를 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강녕하신지요.'는 '안녕하세요.'이며 조선시대 훈민정음 창제 이후 이렇게 인사를 했습니다!

조선에서 넘어온 것이 확실한 말투! 그렇습니다! 이 무녀는 'Made in 조선'이 맞습니다(ㅋ.ㅋ)!

https://dnfm.nexon.com/Guide/Character?page=PriestW&name=Sorceress

무녀의 캐릭터 컨셉은 '시너지 딜러'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제가 사냥해보니... 그게 맞더군요! 게다가 난이도 쉬움이라고 써 있는것도 공감이 갔고요! 참고로 원래 육각 그래프는 '원거리 딜러'에 초점을 맞추었는데(공격이 3칸이었음) 업뎃 약 5일?전에 현재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무녀 육성 후기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1탄을 썼는데~ 키우면서 해 본 결과!

<1> 위에서 썼지만 청순/발랄/상큼 그 자체라 그냥 기분 좋다!

<2> 정말 예쁜데 어느 정도 딜이 나오면서 쉽게 즐길 수 있다!

<3> 여담이기는 한데 SD로는 조금은 우스꽝스럽게 나온다!

<4> '시너지 딜러'이기 때문에 세팅에 대한 다양성이 존재한다!

<5> 그런데 말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완전 조선 여자가 맞다!

<6> 그래서 3캐릭터 중에 제일 많이 키우는게 아닐까 싶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3>의 내용이 그 내용입니다(ㅋ.ㅋ)! 귀여우면서 뚱한 표정(ㅋ.ㅋ)!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보는 무녀는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싶습니다! 주력부캐로 가도 될 정도로 아주 좋소이다~♥

이번 무녀 1탄에서는 제가 키우면서 느낀 것들과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 주관적인 평가를 다뤄봤고요! 2탄에서는 무녀의 스킬에 대한 분석 및 주관적 평가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라며~ Have a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