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레시라무, 디아루가 때문에 잊혀진 드래곤
레시라무, 5세대의 전설로 진실을 상징하는 포켓몬이다. 일단 종족값은 공격 275, 방어 211, 체력 205로 디아루가와 같다. 디아루가는 상성이 미쳤는데 이 녀석은 불꽃&드래곤으로 페어리와 얼음 약점이 사라졌지만 대가로 땅, 바위 약점이 찔린다. 그리고 전용기가 허접 기라티나 전용기인 섀도다이브와는 반대로 대미지 90에 에너지 45로 깨물어부수기 보다 대미진 높으면서 딜은 잘나오는 전용기이기에 오버히트 디버프 없이 안전하게 쓰고 싶다면 쓰자. 드래곤 타입이면 반드시 디아루가 섀끼한테 털리는건 같기에 무조건 째자. 아, 그리고 마스터리그에 디아루가의 카운터 그란돈이 단애의칼 받고 미쳐날뛰기에 자주 안보이는 불쌍한 드래곤이다. 그리고 멜메탈의 스톤샤워, 몰드류의 드릴라이너 때문에 현재는 쓰기 애매해진 포지션. 그래도 강철 타입은 서브웨폰에 바위, 땅만 없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근데 몰드류와 멜메탈의 매커니즘이 너무나도 빨라서 서로 죽이기는 개뿔 지가 먼저 털린다. 멜메탈이 더블 펀처라는 전용기 들고 오던데 그 때는 스샤가 나갈 지 엄힘이 나갈 지에 따라서 이 녀석의 운명이 정해질 거 같다. 몰드류는 진짜 에바야;;; 솔직히 칠색조 보다 괜찮다고 생각하신 분 계시죠? 근데 이 녀석은 땅에도 찔려서 그란돈한테 뒤지는데 칠색조는 땅과 불 모두 반감해서 그란돈의 압도적인 카운터가 된다. 그리고 칠색조는 불태우기와 성스러운불꽃, 지진 아님 브버를 쓰는데 진짜 사기다. 바위 2.56배 인거 빼고는 레시라무보다 칠색조가 더 좋다. 그니까 다음 주 전설 레이드 칠색조 하나 잡아두자. 근데 어떤 미쳐버린 레시라무가 스톤에지 쓰면 칠색조 그냥 뒤지기에 얘도 통수가 가능하다.
스킬셋은 '불꽃엄니'(D:8,E:5), '용의숨결'(D:4,E:3]
스페셜 스킬로는 '깨물어부수기'(D:70,E:45, 30% 확률로 상대의 방어력 1랭크 하락), '스톤에지'(D:100,E:55),, '오버히트'(D:130,E:55, 사용자의 공격 2랭크 확정 하락), '용성군'(D:150,E:65, 사용자의 공격 2랭크 확정 하락), '크로스플레임*'(D:90,E:45)을 배운다.
추천 기술로는 '용의숨결' '크로스플레임*'&'깨물어부수기'를 추천. 딜포터 느낌으로 쓰면 될거 같다. 딜러로 쓰고 싶다면 '오버히트'도 고려해 보자.
화이트 큐레무이다. 간지나게 돌아왔는데 포켓몬고에선 합체가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하다. 아마도 업그레이드라는 도구를 쓰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진화 도구가 새로 나오면서 폼 체인지를 하지 않을까?
다음은 제크로무로 돌아오겠다. 간지 철철 전설을 소개하자니 기부니가 좋아진다. 다만 개학을 해서 이틀 뒤에 올라오지 않을까. 아무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