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주간일기 블로그 챌린지: 거북이, 그리고 포켓몬고
어느새 벌써 일요일인걸 알고 서둘러 블로그 앱을 킨다.
주간일기를 핑계로 포켓몬 고 포스팅을 하는것 같은데.. 내 블로그니까 머..
요녀석은 세줄 머드 터틀 ‘딩’이다. 동아리 선배이자 멋진 친구가 키우게 될 아이로, 김머드님께 내가 입양해서 전달해줬다. 상냥한거북씨 카페 방문기는 조만간 올릴 예정이다.
내 새끼들은 적응기간 따위 없다. 그냥 집에 온 날부터 잘 먹고 잘 싸고 잘 논다.
딩이 잠시 대기 중
지킬앤 하이드도 실물로 봤다.ㅋ
아리는 콩이와 크기 차이가 날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르다. 조절해야 할지 이대로 키워야 할지 고민이 든다.
스파이더 딩으로 마무리!
어제는 모노두 커뮤니티 데이였다. 이번에 악타입 3차징 기술을 배우면서 레이드 악 타입 딜러 1위로 등극했기 때문에 아예 멸종시켜버리려고 했지만.. 가족끼리 점심 약속이 생겨 30분밖에 못잡았다ㅠㅠ
모노두 밭
이로치도 거의 못 잡았다. 평소랑은 확률이 달라진것 같기도..
삼삼드래 만들고 난 모노두들은 타임리밑이랑 친구랑 교환할 예정이다. 이제 뮤츠 잡으러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