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1주년 기념 역대급 보상과 보존의 끝판왕 어벤츄린 등장!
안녕하세요, 큐브릭입니다.
최근 붕괴: 스타레일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출시 1주년에 걸맞은 2.1버전의 페나코니 업데이트는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로 인한 영향으로 실제 붕괴: 스타레일의 접속자 수와 매출 모두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게임에 대한 매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버전부터 시작되었던 페나코니의 여정은 이제 중반부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데요. 2.1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개척 임무에서는 아케론과 어벤츄린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었으며, 어벤츄린이 페나코니까지 와서 자신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했고, 아케론 역시 시계공의 유산을 찾기 위해 왔지만 열차팀과 같이 따라다니며 아케론에 대한 진실을 어느 정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특히 아케론과 어벤츄린의 대결은 붕괴: 스타레일의 뽕 차오름을 제대로 구현한 컷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개척 임무로 개척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붕괴: 스타레일 1주년을 기념하여 기존 이벤트보다 더욱 강력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조만간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인 침식된 터널 300% 이벤트는 유물 아이템을 파밍하여 좋은 유물을 맞추고 싶으신 분들에겐 가장 매력적인 이벤트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 게임에 접속하셔서 침식된 터널 파밍을 할 준비를 해두시는 것이 좋을 듯 같네요. 신규 유저분들은 침식된 터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튜토리얼 종료 후에도 개척 임무를 어느 정도 진행해야만 원하는 침식의 터널이 오픈되기 때문에 대비하시는 것이 좋고, 복귀 유저분들은 아케론 유물을 파밍하기 위해 신규 개척 임무를 돌파해야만 입장 가능하다 보니 빨리 복귀하셔서 유물 300%의 기회를 경험하시는 것이 좋을 듯 같습니다.
붕괴: 스타레일 1주년 이벤트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2.1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메인 이벤트인 '잔 속의 에피소드'는 페나코니에 있는 나쁜꿈 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단순한 이벤트라고 생각했다가 오히려 심도 있는 이벤트로 진행한 덕분에 몰입을 했던 이벤트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잔 속의 에피소드는 신규 및 복귀 유저분들이 바로 참여할 수가 없고 신규 개척 임무를 클리어하셔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및 복귀 유저분들은 바로 참여하실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붕괴: 스타레일만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메인 이벤트 스토리의 경우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지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기록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이벤트를 참여하여 일반 보상을 챙기고 이벤트 스토리에서 오는 진한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진행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붕괴: 스타레일에서 단순히 보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잔 속의 에피소드 같은 메인급 이벤트 스토리는 단순한 이벤트보다 스토리의 깊이가 다르며 특히 이벤트마다 메인급 콘텐츠의 볼륨을 제공할 정도로 상당히 매력적이면서도 언제라도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과거에 접으셨거나 새롭게 시작하신 분들은 과거의 메인 이벤트를 언제라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해야 붕괴: 스타레일이란 매력을 경험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이벤트 스토리가 누적되어 방대한 콘텐츠가 되어 언제라도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느긋하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잔 속의 에피소드의 마지막은 '나만의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가게에 정식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점은 무언가 나의 흔적을 게임 속에 남기면서 애정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만약 잔 속의 에피소드의 체험을 지금 당장 못해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지난 이벤트에서 다시 체험이 가능하니 개척 임무를 클리어하셨을 때 지난 이벤트에서 꼭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의의 파도는 잔 속의 에피소드만큼 메인 이벤트는 아니지만, 색다른 전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정 전투 이벤트 콘텐츠입니다. 이벤트 이미지가 도트 형태의 이미지라서 무언가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을 어필하는 것 같은데요.
전의의 파도는 각 스테이지 별로 특화된 버프가 제공되는데 저금통을 처치하면 전의 단계를 증가하거나, 아군의 HP의 증/감소에 따라 전의 수치를 증가시킨다던가, 적의 약점을 격파시키거나, 적 1기를 처치하고 초과 피해를 가할 때마다 전의 단계를 증가시키는 등 독특한 메커니즘에 버프를 받는 특정 스테이지를 통해 공략하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한 전투 콘텐츠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제레 등의 수렵 캐릭터가 다소 다른 딜러 계열의 캐릭터보다 평가가 좋지 않다 보니 수렵 캐릭터를 메인으로 잡고 계신 분들은 아쉬웠을 듯 같은데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렵 캐릭터가 날뛰는 것을 보면 조만간 수렵 캐릭터가 특화될 수 있는 스테이지도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즉, 전반적으로 붕괴: 스타레일의 이번 전투 이벤트는 캐릭터 별 특화 메커니즘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개발사가 어떤 메커니즘을 발동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가 고인물 전용 이벤트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체험 캐릭터'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신규 및 복귀 유저분들 입장에서 레벨이 부족하여 콘텐츠 플레이가 어려우신 분들은 체험 캐릭터를 이용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을 잘 했더라고요. 특히 체험 캐릭터를 넉넉하게 제공하다 보니 신규 및 복귀 유저분들 입장에서 이런 캐릭터에 대한 메커니즘의 이해 그리고 뽑게 만들고 싶게끔 이벤트를 잘 제공한 것 같더라고요.
인게임 이벤트는 다음과 같지만, 지난 이벤트를 포함해 현재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보니 기존 유저가 봤을 때 신규 및 복귀 유저분들이 이번 기회에 복귀 및 시작하셔서 새로운 경험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 같습니다. 그리고 붕괴: 스타레일 1주년을 기념하여 초특급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로 호요랩을 통해 아케론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선 호요랩에 아케론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작성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마존 기프트카드 5달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2024년 05월 08일 오전 1시까지라고 하며, 추첨 기간은 05월 18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첨 발표 후 보상 지급은 5월 17일 오전 1시부터 6월 1일 오전 1시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틱톡 검색 페이지에 'Acheron'을 입력 후 팝업되는 메시지를 누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페이지 내 업무를 완료 시 리딤코드를 받아 아케론의 선물을 수령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는 2024년 05월 08일 오전 1시까지이며, 리딤코드 또한 동일한 기간/시간에 만료되니 이벤트 참여 후 보상을 꼭 받아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 04월 26일 붕괴: 스타레일 1주년 당일에 성옥 1,600개를 우편으로 즉시 지급한다고 하니 1,600 성옥을 즉시 받을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를 놓치면 무척 후회할 것 같습니다.
붕괴: 스타레일 1주년을 기념할만한 신규 캐릭터 아케론에 이어 이번에는 보존 허수 캐릭터인 어벤츄린이 2.1버전 후반부 픽업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어벤츄린은 2.1버전 개척 임무를 통해 호감형 캐릭터로 각광받으며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벤츄린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어떤 캐릭터인지 상세하게 알려드리기보다 보다 알기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벤츄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커뮤니티를 통해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으니 저는 오히려 새롭게 시작하시거나 수치에 대해 이해하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가볍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리필' 가능한 '실드'를 들고 다니는 '탱커'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5성 보존 캐릭터로는 필살기를 통해서 실드를 제공하는 게파드 외에 동료의 피해 분담하고 최대 체력과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부현 등이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적들이 나타나고 있는 이상 게파드와 부현만으로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벤츄린의 메커니즘은 피해를 입힌 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 시 추가 실드를 제공하고 전투 스킬로도 실드를 제공하고 필살기를 통해서 추가 실드를 제공할 '일정 횟수'를 추가로 챙겨주는 등 아군을 죽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어벤츄린의 큰 강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몬스터들이 광역으로 공격 시 스택이 증가되기 때문에 사실상 몬스터에게 피해를 당해서 실드를 획득하고, 스킬로 실드를 획득하고, 필살기로 실드 생성 스택을 만드는 등 그냥 아군 죽지 말라고 만든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적들에게 자주 피해를 입히다 보니 어벤츄린이 활동하는 것이 상당히 빈번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어벤츄린의 비술이 상당히 독특한 부분이 있는데요. 어벤츄린이 도박꾼에 어울리는 비술인 빨강과 검정 사이는 일정 확률로 방어력이 증가되는데, 어떤 문양이 뜨느냐에 따라, 평온무사, 상자 속 암류, 쏟아지는 폭우처럼 등 효과가 발동되며 방어력이 24%, 36%, 60% 증가로 모든 아군의 방어력이 증가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방어력 60%의 쏟아지는 폭우처럼이 랜덤으로 발동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발동될지 모른다는 점이 도박꾼다운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청작의 도박 스킬과 걸맞은 도박의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어벤츄린을 육성하기 위해 '유물'을 어떤 장비로 착용하는가가 가장 중요할 텐데요. 전용 광추의 유무에 따라 아마 유물의 장착 여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우선, 전용 광추가 없을 경우 '실드 보존'으로 활용하는 게 좋은데요. 어벤츄린의 특징을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죽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실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정토 교황의 팔라딘' 유물을 4세트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방어력 증가와 실드량 증가는 실드 보존 캐릭터의 종결 유물이기 때문에 필수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전용 광추를 착용하셨다면, 이때는 딜링으로 세트를 변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수에 잠수한 선구자 4세트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선구자 세트는 추가 공격이 디버프 부여 공격이 되기 때문에 전용 광추를 착용 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차원 장신구는 딜러일 경우 회전을 멈춘 살소토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탱커의 경우 부러진 용골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추가 많이 고민되실텐데, 가장 좋은 것은 전용 광추인 '언제나 불공평한 운명'이 좋습니다. 특히 높은 방어력 증가와 착용자 본인의 치명타 피해까지 증가 및 추가 공격으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까지 걸어줌으로써 어벤츄린이 딜탱커가 될 가능성을 열어주는 광추입니다. 만약 전용 광추가 아닐 경우 순수 탱커로서 가장 좋은 승리의 순간도 나쁘지 않고, 우주 시장 동향의 경우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케론과 파티 시 우주 시장 동향을 맞추면 아케론에게도 성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우주 시장 동향이 많다면 우주 시장 동향으로 바꾸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전용 광추 외에는 탱커 위주로 세팅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베스트는 전용 광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어벤츄린과 파티를 맺을 때 누가 가장 좋을까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어벤츄린'은 보존의 신입니다. 그냥 아무 파티에 끼셔도 1인분 역할을 톡톡하게 해줄 것입니다. 아케론 파티로도 충분하고, 경류 파티로도 손색없습니다. 특히 가장 효과를 발휘하는 건 '추가 공격 파티'일 때의 어벤츄린인데요.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Dr. 레이시오와 파티 시 베스트 파티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도 있고, 완·매의 경우 추가 파티에 지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스파클보다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추가 공격 파티의 경우 아직 육성을 못했다 보니 다양한 커뮤니티 및 공략을 통해 알아보고 말씀드리지만, 어벤츄린 자체가 워낙에 월등하기 때문에 어느 파티에 껴서 사용하셔도 무방한 캐릭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벤츄린의 강력함을 느껴보았다면 최근 콜라보레이션으로 핫했던 붕괴: 스타레일과 부어치킨과의 콜라보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로 부어치킨 콜라보 당일에 매장에 방문했는데요. 매장 곳곳에 Mar.7th와 단항의 일러스트로 매장이 꾸며진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장 내부에는 붕괴: 스타레일 일러스트로 테이블 위를 꾸며놨더라고요. 특히 Mar.7th의 일러스트가 너무 아름다워서 언젠간 스킨으로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그리고 이번 붕괴: 스타레일의 메뉴 중 동천한화, 가지의 꿈을 구매해서 먹어보았는데요. 가지 튀김 자체가 생소해서 실제로 먹어보기까지 다소 걱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먹어보니 오히려 담백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가지 튀김 자체가 간장 치킨보다 양이 많지 않았고, 간장 치킨 자체가 양념이 잘 베어서 그런지 색다른 치킨을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온라인 주문을 통해 구매해보시거나 실제 매장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붕괴: 스타레일 부어치킨 콜라보 메뉴를 구매하시면 리딤코드가 포함된 열차티켓을 증정하는데요. Mar.7th 혹은 단항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열차티켓이며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메뉴를 구매해서 얻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리딤 코드를 사용했는데, 휴대폰 테마와 프로필 등의 보상을 얻는데 생각보다 귀엽더라고요?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기간 종료 전에 구매하셔서 리딤 코드를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동천한화, 가지의 꿈을 구매하신 분들은 아크릴 스탠드를 얻을 수 있는데, 아크릴 스탠드는 단항과 Mar.7th의 일러스트의 아크릴 스탠드인데 너무 매력적이어서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테마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폼폼 콜드컵도 구매해보았는데요. 폼폼의 디자인이 정면에 그려진 인상적인 콜드컵 디자인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디자인이 귀여워서 구매하실 분들도 은근 많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2024년 04월 27일부터 2024년 05월 05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팝업 이벤트는 '말론하우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4월 22일부터 예약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말론하우스 전용 음식도 있고, 팝업 이벤트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공식 굿즈와 특별한 콜라보 굿즈도 얻어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삼성 강남에 참여하시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방문하셔서 공식 굿즈를 구매할 기회를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붕괴: 스타레일 1주년은 아케론과 어벤츄린을 비롯해 개척 임무, 이벤트, 보상 모두 완벽 그 자체였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아케론의 등장 이후 '턴제 게임'의 룰을 깨버린 덕분에 턴제 게임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니 앞으로 신규 캐릭터는 어떤 룰을 깨버릴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번 붕괴: 스타레일의 2.2버전의 신규 캐릭터 프리뷰로 로빈과 부트힐이 예정되어 있어 로빈의 메커니즘 그리고 부트힐의 메커니즘은 어떨지도 상당히 궁금해지는 부분이며 특히 페나코니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라고 불리는 페나코니 마지막 여정을 담은 개척 임무도 다루고 있는 만큼 2.2버전은 2.1버전을 넘어 역대급 버전이란 평가를 받을 것 같은데요.
또한 2.3버전은 2.0버전과 2.1버전, 그리고 2.2버전의 여운을 남길 개척 후문 스토리까지 준비되고 있는 만큼 페나코니의 매력에 빠지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붕괴: 스타레일에 접속하셔서 보존의 끝판왕 어벤츄린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