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2024년 10월 티어표(9~1위)

안녕하세요 아메입니다.

오늘 드디어 마지막 티어표 작성이네요.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10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참 잘 가네요.

바로 브롤러 9위부터 1위 작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런

9

바이런은 원거리 힐러 및 디버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브롤러로, 팀전에서 강력한 지원 역할을 합니다.

바이런의 기본 공격은 상대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아군에게는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팀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팀의 생존력을 높입니다.

바이런의 가장 큰 장점은 이러한 힐러와 공격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체력이 낮아 근접 전투에서는 매우 취약하며, 기동성이 부족해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상대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런은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아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포지셔닝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서포터인데도 만나면 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9위인 듯.

8

은 강력한 단일 타격이 가능한 저격수 브롤러로, 기본 공격에 적중당한 적은 일정 시간 동안 추가 피해를 받게 됩니다.

이는 적의 고체력 브롤러를 상대할 때 큰 이점이 됩니다.

또한 벨의 슈퍼는 전류 효과를 통해 범위 내 여러 적을 제어할 수 있어,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벨은 체력이 낮아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해야 하며, 중거리 이하의 전투에서는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또 한 번의 공격 실패는 공격 쿨타임이 긴 탓에 전투의 흐름을 뺏기기 쉬운 점이 단점입니다.

또 파이퍼와 안젤로 같은 엄청난 딜이 한번에 꽂히지는 않아서 가끔 아쉽긴 해요.

벨을 사용할 때는 적절한 거리 유지와 정확한 조준이 필요합니다.

크로우랑 비슷하게 지속 딜이 들어가는데도 굉장히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보니 대응하기 좀 힘들긴 해요.

모티스

7

모티스는 치고 빠지는 암살자형 브롤러로,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 적의 빈틈을 공략하는 데 탁월합니다.

기본 공격은 대시 공격으로, 적을 공격하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상대의 후방을 공략하기에 용이합니다.

모티스는 빠른 이동 속도로 적을 유인하거나 기습을 통해 상대를 압도할 수 있지만, 체력이 낮아 적과의 장기전에서는 불리합니다.

또한 공격력 자체는 높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과 위치 선정이 필수적이며, 실수 시 곧바로 반격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이 모티스가 과거 브롤스타즈 초창기에는 브롤볼말고는 쓸모가 없는 쓰레기 취급을 받았었는데 여기까지 올라왔네요.

그때도 스타파워 생기면 괜찮다는 여론이 있긴 했는데 대다수는 안썼던 것 같은데 말이죠.

맨디

6

맨디는 중거리 및 장거리 전투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브롤러로, 폭발성 공격을 통해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기본 공격이 적중한 후 폭발해 범위 피해를 입히므로,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특히 효과적입니다.

슈퍼 공격은 벽을 뚫고 긴 거리를 타격할 수 있어 저격수 역할을 수행하기 좋습니다.

그러나 맨디는 체력이 낮아 근접전에서 매우 취약하며, 공격 준비 시간이 길어 빠르게 접근하는 적에게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맨디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거리 유지와 정확한 타이밍의 공격이 필요합니다.

얘는 제가 갖고 싶은데 없어요..

부캐엔 캐릭터가 너무 없다..

거스

5

거스는 팀의 생존력을 높이는 서포터형 브롤러로, 기본 공격을 통해 팀원에게 보호막을 제공하여 전투 지속성을 높여줍니다.

거스는 적을 제압하기보다는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팀 전투에서 전체적인 팀의 생존성을 크게 높입니다.

하지만 체력이 낮아 전방에서 활약하기 어려우며, 근거리 브롤러를 상대하기에는 상당히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거스를 사용할 때는 뒤에서 팀원을 지원하고 보호막을 제공하는 포지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은근히 오토 공격이 잘 맞습니다.

범위가 넓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난도 자체가 어렵진 않습니다.

콜트

4

솔직히 전 콜트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기도 하고 이정도 위치는 아닌 것 같은데..

픽률이 높아서 여기까지 올라온 듯..

쉘리, 엘 프리모처럼 정말 초창기부터 있었던 기본 캐릭터에요.

쉘리가 중거리에서 강한 친구라면 얘는 빠르고 강력한 사격을 통해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 데 유리한 브롤러입니다.

연속적으로 발사되는 기본 공격은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긴 사거리 덕분에 멀리서 적을 견제할 수 있습니다.

콜트는 정확한 조준이 요구되며, 공격력이 높아 체력이 낮은 브롤러들을 빠르게 압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콜트는 기동성이 부족하고 체력이 낮아, 빠르게 접근하는 적을 상대할 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콜트를 사용하려면 적절한 거리 유지와 정확한 조준이 필수적입니다.

3

는 저격 능력이 뛰어난 브롤러로, 적을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단일 공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기본 공격은 단일 적에게 큰 피해를 주며, 슈퍼는 넓은 범위에 피해를 입혀 집단 전투에서 이점을 발휘합니다.

모는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하는 데 탁월하지만, 기동성이 부족하고 공격 속도가 느려 가까운 적에게는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모를 사용할 때는 적절한 거리 유지와 팀원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솔직히 얘가 제일 사기인 것 같긴 해요.

파이퍼

2

파이퍼는 난도가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조종하는 사람의 손을 많이 타는 것 같음.

대신 비슷한 안젤로와 비교했을 때 정말 포지션만 뒤에서 잘 잡고 약간의 번뜩임만 보여준다면 죽을 일도 거의 없고 딜도 최강이라고 생각해요.

원거리 저격에 특화된 브롤러로, 멀리서 적을 제압할 때 더욱 큰 공격력을 발휘합니다.

기본 공격은 사거리가 길고 멀리서 쏠수록 강력해지기 때문에 안전한 거리에서 적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슈퍼는 긴급 상황에서 적을 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점프 효과가 있어, 방어적으로도 유용하죠.

안젤로는 가젯으로 간신히 살아나가는 걸 파이퍼는 딜까지 넣어주니 최고죠.

그러나 파이퍼는 체력이 낮아 근접 브롤러에게 취약하며, 빠르게 접근하는 적을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파이퍼는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적을 견제할 수 있는 위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켄지

1

모랑 비등비등 op라고 생각하는 켄지가 1위에 위치하네요.

켄지는 다재다능한 브롤러로, 공격과 방어에서 모두 강점을 지닌 브롤러입니다.

기본 공격은 중거리에서 다수의 적을 견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수 공격은 긴급 탈출 수단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딜 넣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근거리가 가지고 있는 단점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쉬, 딜, 탈출기 다 있다보니 너프가 필요해요.

얘는 너프 해야됩니다.

정말 잘쓴다는 가정하에 얘 이길 수 있는 캐릭터 없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