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콘텐츠 업데이트 속도 내며 상반기 개발 공약 이행 완료!

▲ <카운터사이드> 대표사진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월 8일 밝혔다.

올해 초 열린 2주년 쇼케이스에서 로드맵을 공개한 이후 지난 2월 ‘그레모리의 바’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공약을 이행했고, 이번 3월 업데이트에서는 상반기 목표였던 신규 유닛 및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며 콘텐츠 개발 계획을 앞당겨 실행했다.

먼저, 아군의 능력치를 높이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고성능 서포터 사원 ‘싱귤러리티 신지아’와 특정 지역을 방어하고 적을 공격하는 사수/추격 상태를 유연하게 이용하는 ‘라파엘라’ 캐릭터 2종을 선보였다. 각 캐릭터는 기간한정 각성 사원 ‘기밀 채용’과 ‘카운터패스’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또, ‘신지아’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이벤트 에피소드 ‘알파트릭스 – 마음의 증명’과 이벤트 미션을 추가하고, 특별 재화 ‘명백한 증거’를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을 오픈했다.

한편, 넥슨은 특별 이벤트를 열고 오는 3월 22일까지 ‘봄맞이 피크닉 기념품’ 출근체크, 29일까지 ‘봄맞이 프로젝트 미션’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쿼츠’, ‘융합핵’ 등 재화 및 보상을 제공하고, 4월 5일까지 신규 캐릭터 ‘싱귤러리티 신지아’를 획득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유저에게 ‘이터니움’, ‘융합핵’ 등을 지급한다.

<카운터사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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