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스토리 [츠루미섬 탐험]

세이라이섬의 비밀을 알아낸 여행자와 페이몬은

새로운 의뢰가 없는지 모험가 길드에 가보는 데요.

마침 캐서린은 여행자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의뢰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캐서린은 의뢰의 자세한 내용은

의뢰인인 스미다 씨에게 직접 들으라면서

그녀의 위치를 알려주죠.

스미다를 만나게 된 여행자,

스미다는 여행자를 전설이라고 부르면서

마치 여행자의 여정을 본았던 것처럼

그동안 여행자가 격은 일을 질문합니다.

질문은 마친 스미다는 그제서야 의뢰를

낸 이유를 설명해 주는데요.

그녀는 올해의 [이 소설이 짱이야!]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영감을 찾아 츠루미섬을 같이 가줄

모험가를 찾기 위해 의뢰를 낸 것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주된 목적은 츠루미섬의 전통 악기인

마우시로를 찾아달라고 부탁하죠.

그러고는 편지 한 장을 써주며 이것을

이도에 있는 카마라는 뱃사공에게 주면

여행자를 츠루미 섬까지 대려다 준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이도의 카마의 도움으로

츠루미 섬에 도착한 여행자,

하지만 츠루미 섬은 안개가 자옥했고

더군다나 찾고자 하는 마우시로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요.

일단 여행자는 카마의 도움으로

츠루미 섬의 길을 따라

대문이라는 곳으로 향합니다.

대문을 지나자 안개가 조금 거치긴 했지만

여전히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는데요.

그런 그녀들의 눈앞에 갑자기 처음 보는

파란 머리의 어린아이가 나타납니다.

그 아이에게 마우시로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여행자와 페이몬은 그 아이에게 말을 거는

데요.

그 소년은 자신을 류라고 말하며

마치 이섬에서 오랜 살아온 사람처럼 말을 해

여행자는 위화감을 느끼지만,

우선은 류의 말을 들어보기로 합니다.

류는 오늘이 제전이라며 카파치도

기뻐할 거라고 말하는데.....

과연 무인도가 돼버린 츠루미 섬의 제전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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