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아그니호트라 수트라 별이 빛나는 밤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전편에는 '찰나의 꿈을 바라며'를 공략했는데요! 오늘은 원신 숲의 책 임무인 '아그니호트라 수트라' 중에서 별이 빛나는 밤 퀘스트를 우선으로 공략하려고 합니다. '아그니호트라 수트라'는 분량이 꽤 많은 편이라 여러 번에 걸쳐 포스팅을 다루겠습니다. 선행 임무를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숲의 책 제2장 꿈속의 모밭 아란나라의 세계 공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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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아그니호트라 수트라

별이 빛나는 밤 공략

아그니호트라 수트라 퀘스트는 숲의 책 제2장 꿈속의 모밭 아란나라의 세계를 클리어하고, '찰나의 꿈을 바라며'를 진행하다가 시작 지점을 들리게 됩니다.

처음 퀘스트는 간다르바 성곽 일곱 신상 북쪽으로 내려가서 도금여단을 만나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아란나킨을 만날 수 있는데요. '찰나의 꿈을 바라며'를 진행하고 계셨던 유저들은 헷갈리지 마시고 잘 따라오셨기를 바랍니다.

이후 '쿠사바'라는 장착 가능한 아이템이 소지품에 들어오는데요. 아란나킨과 모험을 하면서 쿠사바를 통해 파괴된 원소 비석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표시된 지점에 쿠사바를 사용 후 파괴된 비석을 클릭하면 아란나킨이 등장하며 비석이 원상태로 복구됩니다.

풀 원소 비석을 활성화하면 앞에 보이는 동굴이 열리는데, 신의 눈동자가 있으니 먹어줍니다. 여기서부터 풀 원소 캐릭터가 필요하니까 미리 파티에 끼워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굴의 수위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먼저 앞에 보이는 꽃잎 주머니를 풀 원소로 공격하면 앞쪽에 클로버 인장이 생깁니다.

인장을 타고 가면 선령이 보이는데 캐릭터가 닿으면 선령이 다음 위치로 이동합니다. 선령이 처음 있었던 위치에는 꽃잎 주머니가 있으니, 풀 원소 공격으로 클로버 인장을 생성해서 선령을 따라갑니다.

부서진 원소 비석이 보입니다. 아까처럼 쿠사바를 사용해서 비석을 되살린 다음, 풀 원소 비석을 활성화하면 되는데요. 그러자 물이 어느 정도 빠지고 선령이 다음 위치로 이동합니다.

클로버 인장을 타고 선령을 따라가면 또 부서진 원소 비석이 나타납니다. 쿠사바를 한 번 더 사용하고 풀 원소 비석을 활성화하면 물이 전부 빠집니다. 동행했던 선령은 평범한 보물 상자를 주네요.

아래 버섯이 있는 곳으로 가면 스토리를 이어나갈 수 있는데, 아쉽게도 아란나킨이 찾는 조흐라 버섯이 아니었습니다. 주변 꽃잎 주머니 - 클로버 인장을 타고 동굴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워프를 타서 나가려고 하면 동굴에 다시 들어가야 되므로 걸어서 나가야 돼요.

출구에는 덩굴이 길을 막고 있는데요. 쿠사바 기믹을 활용하면 됩니다.

이후 조흐라 버섯이 있는 동굴로 갑니다. 아까 봤던 도금여단이 동굴 내부로 가지 못하게 막지만, 위험하다는 말을 하더니 떠납니다.

안쪽으로 가자 죽음의 땅이 나오는데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고, 이전에 방문한 동굴과 동일하게 쿠사바를 활용하여 풀 비석을 2회 활성화하면 물이 빠집니다. 맵이 복잡하다 보니 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저도 헤맨 부분이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고, 어려우실 때 참고용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이 빠진 다음 조흐라 버섯을 조사하지만 봉인이 되어 있는데요. 봉인을 해제하기 위해 아래로 내려가서 부서진 물체에 쿠사바를 사용합니다. 이후 도금여단 2명이 보스로 등장하면 전부 처치하면 되는데요. 조흐라 버섯의 위치로 가지만 도금여단이 이미 버섯을 가져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