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소나 중심으로 문제 해결하기, Feat.탕탕특공대 [코드스테이츠 PMB 15기]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 2주차 PMB교육을통해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프로세스를 통해, 어떻게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정의내릴지에 배웠다. 교육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하나 선택한 다음 해당 고객을 중심으로 1) 퍼소나를 설정하고, 설정된 퍼소나를 중심으로 2)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며, 3) 그 중 가장 중요한 문제점을 정의 내리고, 4) 아이디어를 통한 솔루션 제안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오늘 다뤄볼 서비스는 모바일 게임 '탕탕특공대'이다. 인스타그램 광고에 자주 노출되서 본 적이 있는데, 오늘 어떤 서비스를 중심으로 분석할지 고민을 해보다, 마침 구글 매출 상위권에서 리니지M와 매출순위를 나란히 하고있어 호기심이 생겼다. 해당 게임을 다운받고 플레이를 하며 느낀바와 고객에 대해서 고민해봤고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럼 내가 설정한 퍼소나는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며 어떤 문제점을 느끼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1. 탕탕 특공대 공감하기(Empathize)

탕탕특공대

탕탕특공대는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유행한 Steam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벌'과 거의 똑같다 싶을정도로 같은 방식이다.

플레이를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