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97. 사과섬 정복기 1

사과섬이 생각보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미리미리 해둬야 할 것 같음

이나즈마 월드 퀘도 하나 새로 생겼는데 그것도 하다 말았고

사과섬 상자... 하나도 놓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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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 섬에는 뭔가 나사 빠진 애들이 많은 듯

저러고 나면 그냥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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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파헤치기

이게 뭐라고 풀더빙...?

근데 나름 재밌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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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너구리들도 리월에 데려가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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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유적 가디언한테 덤비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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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몬드에 가고 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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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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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츄 안녕? 진짜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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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들 데려와서 하루 지나면

캐서린이 너구리가 맡기고 간 선물을 준다

수정 코어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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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염 비경도 한 번 돌아줬음

이거 전투가 다 비슷비슷하고 장소만 달라서 좀..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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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바라 없으니까 애들이 너무 피가..

사과섬은 신상도 없어서 충전하러 오기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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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은 잊어버릴 것 같아서 미리 사 둠

살 수 있을 때 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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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마루 임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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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마루 본체 찾기

이나즈마 월드퀘로 나오는 대해적 이야기와 연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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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찜질하는 까마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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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까마귀들에게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말이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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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소라 안으로 들어가면 몰래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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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 비경에서 얻은 편지를 여기에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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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모품이었음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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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한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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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족을 물리치고 까마귀를 구해주면

상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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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모나섬

밤하늘 너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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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

모나는 비경도 어렵고 섬도 어려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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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입구 말고 다른 반사경? 을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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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이동을 한다

이걸로 임무할 생각하니 벌써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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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로운 임무도 생기고.. 상자도 있고 그렇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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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이상한 우인단들도 깨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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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가 아주 유명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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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전체적으로 나사가..

이런 실험에 따라온 것부터 멀쩡하진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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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또 뭔가 도와줘야 함

솔직히 행자 이제 페보니우스 명예 기사처럼

명예 우인단 정도는 인정해 줘도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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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뭘까

별을 네 개 모아야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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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간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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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너무 뒤죽박죽이네요

아무튼 고기마루 반쪽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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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석양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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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닮아가는 행자와 페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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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조각을 찾으면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히비키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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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검도 발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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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꼭두각시 검귀가 쓰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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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춤추는 츄츄족들이랑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선빵 안 날리면 공격도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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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과거를 찾아주면 슬퍼하면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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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얘 정신을 깨워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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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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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가 좀 이상함

사고방식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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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어주면 별로 도움은 안 되는 정보를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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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마스터도 만났습니다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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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섬이 너무 복작복작하네요

하나씩 밀고 싶긴 한데 너무 숙제 같아서

그냥 돌아다녔더니 순서가...

오늘 모나 비경 공략하고 이상한 임무도 받았는데

그건.. 다음에 쓸게요

내가 없데이트에 너무 적응되어 버린 건지

원신 할 게 너무 많아서 과부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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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탑 후기는 언제 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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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