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제작사 데브시스터즈 직원 40 당일 해고 논란
쿠키런 킹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제작사 데브시스터즈 당일 해고 논란
이번 소식은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소식입니다.
쿠키런:킹덤과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를 제작한 데브시스터즈가 당일 해고 소식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어떤 게임으로 인해 발생된 사건인지 그리고 직원과 회사의 입장이 어떠한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브시스터즈가 정리하게 된 게임은 바로 '마이 쿠키런'으로 이것은 게임이 아닌 쿠키런 팬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쿠키런 관련된 웹툰 및 영상콘텐츠, 굿즈 판매, 커뮤니티 시스템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이번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022년 3분기 까지 영업 손실이 24억원이나 났기 때문에 결국 정리하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
그러나 여기서 발생된 문제는 데브시스터즈가 '마이 쿠키런' 프로젝트는 최종적으로 중단한다는 것을 통보함과 동시에 플랫폼과 상품 제작을 하던 직원을 해고 통보하였고 해고 날짜는 당일 통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회사측에서는 슬랙 계정을 모두 폐쇄 조치 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마이쿠키런 플랫폼을 관리하는 직원에 말에 따르면 결국 데브시스터즈에서 당일 해고 통보를 하였고 타 게임사 직원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또 다른 쿠키런 IP 관련 부서로 재배치될 예정이었으며, 메일 등 업무 관련 계정 접근 차단 역시 퇴사를 위한 조치가 아닌 프로젝트 중단으로 인한 통상적인 절차일 뿐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서는 부인하였습니다.
게임 개발사와 직원들간에 팽팽한 주장이 오고가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 않은 사건이기 때문에 중립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