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보내는 브롤러들. 그 후 이야기 (브롤스타즈 아무글)
첫 글에 이은 두 번째 글입니다!
민스파이를 (영국의 성탄절 요리, 주로 손바닥 크기며, 파이 안에는 다져진 과일들이 있다.) 생각보다 훨씬 크게 만들어 버린 에드거는 크게 당황하고, 창피해 했으며, 콜레트를 제외한 나머지도 크게 당황해서 갑분싸가 (갑자기 분위기 싸해짐.) 되어버렸습니다(...) 콜레트 만큼은 에드거의 요리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사실 파이맛 자체는 훌륭했지만, 파이를 크게 만든 탓에 얼마 지나지 않아 다들 속이 답답해지며 거부룩해 졌답니다...)
이제 곧 있으면 2023년은 빠이빠이 이네요 ㅠㅠ. 이제 내가 곧 세는나이로 15살이 된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