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소설 1화: 다시 태어난 천공의 날개.
???: 여긴 경운봉?
내가 일어난 곳은 경운봉이라는 곳이다. 근데 경운봉이 낯이 있는 곳이였다. 그러자....
???: 윽...! (머리를 잡으며)
머리속에서 기억이 생성된다.
???: 오라버니 구해줘서 고마워요.
???: 너의 노래는 정말 일품이군.
???: 너는 만들기를 잘하는데 이름 짓는 센스가 꽝이야.
???: 그대는 참 신기한 인물이군.
???: 스승님, 저랑 수행해주세요.
???: 그래, 전부다 생각났어.
???: 소월,류운,리수,소,감우. 그래, 나의 동료이자 친구.
라이키리: 그래, 내 이름은 소나기의 라이키리야.
라이키리: 근데 난 분명 죽었는데 다시 태어난건가.
라이키리: 날개 한 쪽은 금속으로 되어있어.
또 다른 기억이 생각난다.
라이키리: 그렇군, 난 감우를 구하려다 날개가 잘리고 치료를 받았지만 난 결국 죽고 말았어. 그리고 땅에 묻기 전에 감우가 금속으로 된 날개 모양을 붙여줬지.
라이키리: 감우는 잘 지낼까?
라이키리: 그럼 1000년만이지만 선인을 만나러 가볼까?
라이키리: 일단 먼저 류운차풍진군이다.
그렇게 라이키리는 날개를 펼치며 (날개가 금속으로 되어있어도 날수는 있다.) 류운차풍진군이 있는 오장산으로 갔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