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 10 닐루는 내 지갑을 찢어
타이나리를 실컷 즐기고 나니 원신이 좀 지루해졌다.
내 원생 어떡하냐 타이나리야,,
그래 너도 모르겠지
아무튼 타이나리를 위해 힐러가 없는 나는 힐러 대모집에 나섰고
나름 상성이 좋을 것 같은 원소 위주로 고려해서 물고기를 뽑았었다.. 쿠키랑 나름 도리도..
그 와중에 도리와 최악의 조합..
결국 주로 쓰는건 병약한 쿠키나 물코민데 전체적인 디자인은 예쁜데 얼굴은 별로라 내 취향은 아니야..
전체 디자인은 인정 인정 삽인정인데
이게 나라냐
얼굴이 왜 이래?
시바견인 고로도 이렇게 개상은 아님
코코미 제일 이쁠 때
정말 예쁘다
이런 와중에 노잼이었던
사이노&벤티 픽업이 끝나고 닐루가 왔다.
이거지... ㅠㅡㅠ
알베도 선생 자네는 관심없소...
내 원신 희망편의 시작
미리 50 스텍 쌓아놓길 잘했디
신나게 돌림
우헤헤헿
야
픽뚫 돌았냐고!!!!!!!!!!!!!
심지어 북두 미쳔나
북두 개 쓸모없어 아 미친 미호요야
차라리 향릉을 주지!!!!!
이후로 빡쳐서 캡쳐 안함 ㅡㅡ
그리고 뽑긴 했다. ㅎㅎ..
확천까지 해서 160뽑으로 나온 닐루
160뽑 = 25600원석.......
트럭 2번 지르고 꽤 모았었는데 ...
트럭 초기화 전에 지르고 초기화되고 한번 더 질렀지만
정말 넘무 비싸,,,
돈도 꽤 썼겠다..못생긴 전무는 절대 안뽑아
너를 위해 카즈하전임을 했단다. :)
잇신 꼈더니 역시 딱 이쁘다.
후..
원석 열심히 모아서 나히다 뽑아야지..
닐루 잘해보자고..
나히다는 비틱 당하게 해주세요..제발
이제 평균 회귀 할 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