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을 살린 게임 : 세븐나이츠 이대로 서비스 종료 맞이하나?
동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zi3KNzlMho&t=1s
넷마블 대표 IP로 출시 당시 엄청난 인기와 함께 넷마블 대표 게임으로 자리 잡았던 세븐나이츠가 서비스 종료가 코 앞이라고 많은 유저들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 서비스 종료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넷마블의 삼대장 삼신기라 불릴만큼 인기가 있어지만 현재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글로벌 세븐나이츠가 유저 감소로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넷마블에 따르면 5월 9일 글로벌 세븐나이츠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2015년 10월 15일 출시, 약 7년 4개월만에 종료되는 셈입니다.
별반 다를거 없는 한국서버
한국 서버또한 거의 10개월이상 업데이트가 없으며 상점에도 상품을 팔고 있지 않는 걸로 보아 글로벌 세나와 같은 수속을 밟을 걸로 추측 됩니다.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나혼렙, 아스달연대기 서비스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칠려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넷마블 재정 상태가 1년이상 적자라 현재 상황에서 세븐나이츠를 끌고 갈 여력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낡은 IP와 단순한 결투장시스템은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에 맞지 않아 자연스럽게 유저의 감소로 다른 모바일 게임처럼 종료 예정 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때 재밌게 플레이 했던 유저라 세븐나이츠 서비스 종료 소식이 향수를 이끌며 괜시리 섭섭하기까지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세븐나이츠 태오와 기타 캐릭터 디자인은 아직도 기억이 남을만큼 훌륭했습니다. 현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에서도 태오가 나왔지만 세븐나이츠1 디자인 최고인 것 같습니다. 언젠간 기회가 된다면 리메이크로 해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같은 이상한 스토리가 아닌 세븐나이츠1스토리 배경으로 오픈월드로 나와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