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뉴비 스토리 탐험기] 다가오는 객성 - 2 (선기 옥형)

지난 이야기

"... 하늘에 떠있는 곳을 어떻게 가는지는 알려주고 가야지..."

군옥각 초대는 받았지만 약도를 주지 않아 직접 찾아가 보기로 한 행자와 페이몬.

그러나 군옥각과 가까운 천형산 꼭대기에서 마치 이걸 이용하라는 듯이 있던 윈드 필드 바람개비까지 이용하며 온갖 몸부림을 쳐봤지만 군옥각까지는 반도 가지 못했다.

이때 산 아래를 내려다 보던 페이몬이 전에 봤던 귀종기를 발견하고는 저걸로 행자를 발사(?)하자는 정신나간 제안을 했다.

'얘는 진짜 악마가 아닐까' 하며 눈으로 욕하던 행자였지만 다른 단서라도 찾고자 귀종기로 향하기로 했다.

역시 될 녀석은 되는지 그렇게 간 귀종기에서 마침 근처에 있던 리월 칠성 옥형성 각청을 만나 군옥각에 오르는 방법을 듣게 되는 행자.

귀종기 근처에 있던 천암군과 사소한 다툼이 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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