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바람의 행방 전략 승부 aka 원바데 공략

이번에 다시 나온 원신 바람의 행방 전략 승부 공략이다.

헌터와 레인저가 있고

헌터는 레인저를 포획하고

레인저는 발신기를 수리해야 한다.

게임 스타일이 데바데(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그 자체라서 바람의 행방 이벤트는 원신 원바데라고 부른다.

바람의 행방에 참여 시 대치의 땅 중에서 무작위로 골라 게임을 진행한다.

상세 규칙이다.

상대방이 고인물이라고 해도 보통 500~600점은 먹을 수 있어서, 하루 2번만 해도 일일 획득 행방 코인 10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전략 도전 보상은 어렵지 않으나 보상이 높지 않아서 억지로 신경 쓰면서 하지 않아도 된다.

원래 헌터, 레인저 각각의 공략을 올릴 생각이었는데 오늘 헌터가 걸리지 않았다.

지금까지 헌터는 1번밖에 안 걸렸는데 그때 영상을 찍지 않아서 자료가 없다.

그래서 원신 바람의 행방 전략 승부 공략은 레인저만 올린다.

레인저는 위장으로 헌터의 눈을 피할 수 있다.

그래서 발신기를 수리하다가 헌터가 접근하면 도망 or 은신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발신기가 광원을 방출하면 미니맵에 표시가 돼서 헌터는 이것을 보고 이동한다.

이 타이밍에 맞게 다른 레인저가 다른 위치에 발신기를 수리하면 그만큼 빠르게 발신기 4개를 수리할 수 있다.

그래서 레인저가 서로 합이 맞으면 쉽게 헌터를 이길 수 있다.

가호의 힘을 먹으면 좋지만, 미니맵에 헌터가 보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내가 위장 위치 선정에 실패했는데, 헌터가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가는 장면이다.

만약 눈썰미가 좋은 헌터였다면, 의자 위치가 어색하기에 레인저가 위장했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발신기가 1개 남았을 때는 상황에 따라 대담함이 필요하다.

발신기가 광원을 방출하자 다른 레인저는 도망갔지만 나는 수리를 계속했다.

발신기 광원을 보고 헌터가 다가오고 있지만

내가 먼저 수리를 완료해서 레인저가 승리했다.

거의 완벽하게 이겨서 약 900점을 획득했다.

원신 바람의 행방 전략 승부 공략을 요약하면 레인저는 위장을 잘하고, 헌터는 위장을 잘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레인저는 서로 타이밍을 조절하면서 발신기를 수리해서 헌터를 우왕좌왕하게 만들어야 하고, 헌터는 어디로 가야 할지 이동 경로를 명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인물을 만나 무기력하게 패배해도 보통 500점 이상은 받을 수 있어서 2패를 해도 하루 행방 코인 1000개를 먹을 수 있기에 원바데가 취향이 아니라면 하루 2번만 해서 모든 코인을 획득하자는 편안한 마음으로 이벤트를 하면 된다.

이벤트를 아예 안 할 수도 있지만 누적된 행방 코인으로 원석을 얻을 수 있으니, 원석을 얻기 위해서라도 이벤트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