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흑여의 원신 게임 플레이 일지 - 2월 13일, 산해 여덟 곳의 순해를 완료하다
이 이벤트까지 놓치면 안되겠는지 결국 완료하게 되었다.
이제 곧 2.4 버전이 끝나가는구나.
2월 16일 2.5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기 전에 나머지 점검을 하게 되었고, 이나즈마 지역 선행 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산해 여덟 곳의 순해를 완료하게 된다. 이것도 이벤트 임무인지라 미리 완료하지 않았다면 놓쳤다고 본다.
그 설장의 성은이라는 양손무기 레시피를 얻을 수 있는 보물방. 드래곤 스파인에 있는 일곱 개의 비석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드래곤 스파인에서 그 3개의 횃불이 배치되어 있는 고궁 아래의 보물창고 방 입구로 들어가봤다. 횃불을 모두 활성화 하면 봉인된 장치를 해제되는 줄 알고 횃불을 켰으나 이것도 아니였고 3개의 보물이 필요한 장소에 있는 비석까지 건들어야 했었다. 이건 일곱 개의 비석을 손대어야 이 보물방을 여는 장치 봉인이 풀리고 조작을 하여 보물상자를 열어 레시피와 각종 보상을 받았다.
여리나이트 "그 「눈에 뭍힌 도시의 기억」 말이야? 일곱개의 비석을 제대로 찾으면 해결이 될거야~"
설장의 성은이라는 양손검은 일반 공격이나 강공격이 명중되면 얼음 결정을 생성해서 강력한 공격을 하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에 얼음 속성 영향을 받는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다름이 없지만 앞서 마찬까지로 저는 초보자 추천 기원에서 레이저 캐릭터를 얻었으므로 레이저 캐릭터에게 마련을 하면 좋을것 같았다.
캐릭터의 돌파 재료를 모우기 위해 보스를 처치하다 보면 ★5 성유물을 얻기도 한다.
★5 성유물은 이것도 월드 레벨이 높을 때 보스를 처치하다 보면 가끔씩 얻는다. 나중에 월드 레벨이 높고 레벨이 높은 비경에서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높은 등급의 성유물까지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그렇게 성유물을 얻었다고 끝난게 아니라,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 적합한 캐릭터가 있다면 바로 바련을 해주는 것이다.
레벨이 높다 보니까 오랜만에 나선 비경을 진행하면서 향릉 캐릭터를 얻기도 한다.
향릉은 ★4 캐릭터 중에 하나이며 창을 사용하는 화염 원소 캐릭터다. 원래는 이것도 아무 기원으로 얻을 수 있으나 특별한 이벤트 또는 나선 비경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이미 얻은 경우라면 당연히 운명의 별자리 해금을 하게 되지만 나머지 다른 캐릭터는 나중에 뒤얽힌 인연을 모아서 기원을 해야 된다.
휘랑찬란한 다이아몬드다. 이건 여행자의 마지막 돌파 재료이며 사실상 한개만 필요하다는 것이다.
여행자의 돌파 재료는 모험 등급 달성 보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만큼 여행자를 돌파하는 경우에만 자동적으로 사라지는 매우 특별한 재료은 휘랑찬란한 다이아몬드다. 사실상 메인 퀘스트 아이템으로 취급되는거라서 나머지 보스를 격파하는 복잡한 작업을 할 필요는 거의 없다.
이행 이벤트가 곧 종료되는 것을 예고를 하는 것인지 우편으로 고작 1000모라를 받는다(...).
고작 1000모라 가지고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지 기행 보상 수령 알림을 예고하기 위해 받는 단순한 것이다. 이벤트 종료가 될때 종료가 되기 전에 미리 알리기 위해 아주 조금의 모라만 지급되지만 그렇게 좋은 보상은 아니다.
이 게임에서의 선도장은 경운봉 하늘섬 등반으로 얻을 수 있는 레시피를 사용하면 만들 수 있는 전설 요리다.
경운봉 하늘섬 등반이기 때문에 탐색을 하다 보면 반드시 얻도록 되어 있다. 세개의 산봉우리를 조사해서 절을 올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렇게 절을 올리면 하늘섬으로 향하는 길이 열리는데, 그렇게 많이 어렵지 않는 편이다. 이 게임에서의 선도장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전설 요리라서 향릉 캐릭터로 만들면 한번에 음식을 2개씩 획득하기 때문에 아직 향릉 캐릭터가 없다면 나선 비경 3층을 진행할 필요는 있다.
녹화 연못의 비밀. 대지 속성 제단을 건드는 순간 90초 안에 심연 메이지를 처치해야 한다.
문제는 심연 메이지다. 냉기와 물 심연 메이지가 더욱 더 그렇다. 이 때문에 빙결에 너무 과도하게 걸리기 때문에 물 심연 메이지부터 먼저 처리해야 하는데, 그 보호막을 깰려면 공략에 가장 적합한 원소 조합이 강제 된다. 이것도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기가 힘든 경우라면 월드 레벨을 낮추거나 아예 다른 분들과 함께 협동해서 진행하는 수 밖에.
원신을 처음 플레이 하고 있는 동안에는 모든 지역을 탐사하면서 각종 수수께끼를 풀고,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가장 좋다. 이렇게 탐사를 통해 원석을 많이 모아서 나중에 기간 한정 캐릭터와 무기를 얻기 위해 전부 뒤얽힌 인연을 얻는 것도 괜찮은 편이다.
'산해 여덟 곳의 속의 순해' 이벤트 내용
그 너구리와 함께 일부 곳을 여행하면서 보스를 처치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좋은 도움이 된다.
이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이나즈마 지역의 선행 퀘스트를 힘들게 완료하면서 결국 이 이벤트 임무를 시작하게 되는데, 저 작은 너구리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었다. 너구리 요괴와 함께 여행을 하는 내용이면 매우 특별히 진행을 하면서 춤추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영구 소장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이외의 다양한 이벤트와 각종 컨텐츠에 열심히 참여하다 보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때문에 원신 게임은 굉장히 재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스토리는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특별히 할 게 없으면 그렇게 많이 할 필요는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