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요즘 내가 다시 시작한 게임은 포켓몬 고!
폰게임을 원래 좋아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포켓몬고를 다시 시작했다.
17년도에 나왔을때 할 때는 그냥 워낙 인기가 있던 게임이라 해봤는데, 뭔가 복잡한 것처럼 느껴져서 그냥 지웠다.
다시 로그인 했을 때, 기록이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ㅋㅋ
이브이에서 진화시킨 블랙키이다!!
나의 파트너 포켓몬이다 ㅎ_ㅎ
이렇게 불러서 간식도 먹이고, 같이 포켓몬 잡고 배틀도 해야한다.
뭔가 귀엽고 멋지게 생겨서 내 짝꿍으로 맘에든다 히히
다른 이브이를 진화시켰는데, 대부분 쥬피선더이고 가~끔 샤미드이다.
그래서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집에서 다행히 포켓스탑이랑 체육관이 가까이 있다.
포켓몬도 자주 나오고, 체육관도 뺏고 빼앗기고 쏠쏠하다.
가끔, 내가 배틀 이겨서 체육관을 점령했는데 바로 점령당하면 괜히 승부욕이 넘쳐난다 ㅋㅋㅋ
배틀하러 다니는 것 도 은근 힘이 든다 (손가락을 많이 쳐야함ㅎ)
어제 진화시킨 갸라도스이다 !!!!
잉어킹에서 진화시키려면 잉어킹사탕을 400개 모아야하는데
이번주에 잉어킹 진짜 열심히 잡았다.
운이 좋게, 회사 출근길에 황금잉어킹을 잡았다.
잘 몰랐는데, 희귀였다!
여러 잉어킹들이 있었지만 나는 또 이 희귀포켓몬 진화를 놓칠 수 없어 이녀석을 진화시켰더니
빨간 갸라도스가 되었다!!
멋지다 멋져~~~~~~
심지어 공격력/방어력/HP 다 좋은아이다 !!! 나이스나이스~~
포켓몬고 요즘 나의 최애게임~~
이 게임의 매력은 내가 가는 곳곳마다 위치 기반으로 포켓몬들이 나타나니까
뭔가 외출했을 때 한번씩 켜보고, 내가 없던 포켓몬이나 혹은 잡고싶었던 애들이 나타나면
집중해서 잡게된다 ㅋㅋㅋ
그리고 포켓몬 배틀도 나름 꿀잼이다.
포켓몬의 특성에따라 맞춰서 공격해서 이기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