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 1.2버전 전반부는 엄청나게 아쉽다 (스포)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 했던

선주 [나부]의 스토리

드디어 모든 이야기가

한점으로 모이고

최종보스로 기대할만한

흑막이 드러나더니

이해할수없는 전개가

펼쳐지기 시작해서

약간 식어버렸습니다.

대체 뭐하러 등장한건지

모르겠는 블레이드

너무 쉽고 재미없게

풀어버리는 용존 떡밥

그래도 수해에 잠긴 고대도시라는

멋진 필드가 등장했을때는 놀랐고

불멸의 펜틸리아와의 전투는

쿠쿠리아 보다는 아쉽지만

나쁘지 않게 원트에 깼습니다.

다음 행성은 언제 정해지는건데 ??

근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라는거 ㅋㅋ

개척자의 활약은 없고 경원,단항

둘이서 컷씬 다받는거까지는

넘어간다치겠는데

분량이 적은데다가 여기서도

완결을 못내서 다음을 기다려야

하는건 좀 잘못된거같네요

국내/해외 할거없이 이번 스토리에

대한 비판이 넘쳐나고 있는데

저도 한표 던지고싶습니다.

스타레일 자체가 서브겜으로 제작된거는

알겠고 원신보다 후순위에 둘수밖에

없다는것도 이해는 하겠는데

왜 야릴로 보다 퇴화를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솔직히 기대를 많이했고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서 달렸는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던듯합니다..

후속 스토리를 어떻게 낼지는

모르겠지만 좀 분발하셔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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