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모든 것이 물로 돌아갈 때 공략

원신 마신 임무 제4장 제2막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모든 것이 물로 돌아갈 때 공략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서 원신 4.0 버전에서 추가된 폰타인 마신 임무 제4장 제2막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에서 조사와 재판 과정의 공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요 공략 키워드로는 마르시악, 반박의 고리, 생트 제조소, 바셰와 관련된 단서 찾기, 재판이 있습니다.

원신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0. 비에 떠내려가 버린 진실

재판에 들어가기 이전에 나비아는 '그렇다면 마르시악이 추려낸 세 명 중, 개인 소유의 경비 장치를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라는 질문을 하는데요. 여기서 플로랑, 티에리, 마르셀 중 고르라며 선택지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그냥 한 번씩 눌러봐야 진행이 됩니다.

세 명의 용의자에 대해 생각해본 결과 마르셀로 좁혀지게 되는데요. 나비아는 곧바로 오페라 하우스로 가서 마르셀을 고발하기로 하며 여행자는 부족한 증거를 모으기 위해 생트 제조소로 가게 됩니다.

1. 반박의 고리 모순 찾기 - 불명예의 칼라스 사건 경과

첫 번째로 나비아의 시점에서 불명예의 칼라스 사건에 대한 모순 찾기를 해서 반박을 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반박의 고리라는 5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정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답은 두 번의 총소리 - 자크 씨 가족의 증언, 증거가 명확한 현장 - 칼라스 사건 기록, 사건 재구성 - 원시 모태 바다의 물입니다. 위 사진에서 네모를 친 것들끼리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느비예트의 사건 구성을 나비아가 반박하며 첫 번째 모순 찾기를 성공하게 됩니다. 제4장 제1막에서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이라는 게 밝혀지게 되면서 오래 전의 사건이 재조명됩니다.

2. 생트 제조소 본부 - 깊은 곳에서 단서 조사하기, 바셰와 관련된 단서 찾기

한편 여행자는 생트 제조소로 가게 되는데요. 별 문제 없이 진행하다보면 위로 가야 할 것 같은데 길이 없는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잠수를 한 뒤 좌클릭으로 이색 중갑 게의 능력을 흡수해서 균열이 난 벽을 공격하면 벽이 부숴지면서 기믹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연구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깊은 곳에서 단서 조사하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사 포인트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위 사진에 5개의 포인트를 모아보았습니다. 연구소 테두리를 빙 돌면서 모두 확인해보세요.

끔찍한 연구 문서에서 바셰라는 이름을 발견한 여행자는 바셰와 관련된 단서 찾기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상자로 가서 잡동사니 관찰을 하면 비녜르의 노트를 발견하게 되면서 단서 조사가 끝납니다.

3. 바셰의 정체를 밝혀줄 증거는?

그렇게 오페라 하우스로 간 여행자는 증거를 제시하게 되는데요. 마지막에 주운 비녜르의 노트를 제시하면 됩니다.

4. 마무리

그렇게 정곡을 찔린 마르셀이 진실을 이야기하고 느비예트는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의 내용을 정리합니다. 이후의 내용은 공략이 따로 필요 없는 소토리 부분이기 때문에 따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원신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모든 것이 물로 돌아갈 때 공략이었습니다. 1막보다는 재판이 짧게 진행되긴 했지만 지금까지의 원신 마신 임무 스토리 중에 제일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버전에서 이어질 폰타인의 스토리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