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자캐 라트리 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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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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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만나서 반가워. 난 폰타인의 검률청 소속의 심리학자인 라트리 쿠베리야. 편하게 라트리라고 불러. 혹시 도움이 필요하니? 내가 도와줄게

잡담 · 용의자

난 심문 중에서 많은 용의자들을 만났어. 그 중에는 거짓을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고, 그 거짓말은 수사의 길을 흐려버릴 수도 있는 것들 중 하나라 나는 그 증언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편이야

잡담 · 심리

사람들의 심리는 겉과 속이 중요해. 사람들은 자신의 심리상태를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하지만 그건 헛된 꿈이야. 범죄를 저지르고 자신의 심리상태를 숨긴다는 것은 언젠가 다 밝혀질 것이니까

잡담 · 디저트

나에게 디저트란.. 가장 중요한 요소야. 내 일과 시간 중에는 디저트 시간이 꼭 있어. 디저트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채우게 만들어주는 음식들 중 하나지. 디저트 생각하니까 배고파졌어. 너도 먹을래?

비가 올 때...

범죄는 이런 비가 오는 날에도 일어나지

비가 그친 후...

비가 그쳤으니 산책이라도 다녀올래?

번개가 칠 때...

으음ㅡ 누가 봉변이라도 당했나?

눈이 올 때...

으으... 추워... 얼어버릴 것 같아..

햇살이 좋을 때...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네. 이런 날에 범죄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사막에 있을 때...

이런.. 폰타인이 그리운 건 정말 오랜만이야

아침 인사...

좋은 아침이야.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자

점심 인사...

같이 점심 먹자고? 미안, 이 시간에는 제일 바쁜 시간이라.. 나중에 같이 먹자!

저녁 인사...

일하고 보니 저녁이네. 그렇게 큰 일은 없었어. 저녁 같이 먹을래? 제일 맛있는 식당을 알아. 내가 사줄게

굿나잇...

잘 자. 심문했던 서류 정리가 끝나면 나도 잘거야. 좋은 꿈 꿔

라트리 자신에 대해 · 진실

어떤 일이라도 진실은 있는 법이야. 난 그 진실을 확실하게 밝히기 위해 도와주는 사람이고,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도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것들 중 하나의 수단일 뿐이야

라트리 자신에 대해 · 평등한 시선

심문을 할 때는 모두 평등하게 바라봐야해. 저번에 유명했던 사람이 자신의 유명세에 선이 그이면 안된다면서 나에게 돈을 쥐어주던데, 난 거절했어. 뭐, 법의 심판을 받고 나면 그 명성과 많은 돈들은 한순간에 사라질 뿐이잖아

우리에 대해 · 음식

모든 일을 끝내서 조금 한가할 땐 식당을 둘러보는 편이야.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라 에너지가 많이 줄어들거든. 너는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 아니면 우리 서로 레시피 교환하지 않을래?

우리에 대해 · 진실

어떠한 모든 일은 모두 진실이 있어. 예를 들자면.. 어떤 한 범죄자가 사람을 죽였어. 그의 진술은 그냥 죽였다였어. 근데 이 상황에서 진실이 있을까? 난 그 진술을 계속해서 파고들었고 결국, 진실은 밝혀졌어. 그의 진술은 거짓말이였고,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아 죽인거더라고. 이처럼 모든 일에는 진실이 숨어있어. 어쩌면, 너처럼 여행하는 것도 사실은 진실이 숨어있을지도 모르지. 너는 무슨 진실을 가지고 여행하는 거야?

「신의 눈」 에 대해...

「신의 눈」 은 일할 때 도움을 주는 역할이야. 심문을 할때도 무력 사용이 필요할 때가 있거든. 「신의 눈」 을 가지고 있으니까 점점 범인들이 진술을 올바르게 말하더라고. 전에는 무기를 뒤에 뒀어야 했는데.. 뭐, 편한 점도 있어

하고 싶은 이야기...

폰타인의 수중에는 신기하고 귀여운 생명체들이 많아. 예를 들자면.. 느긋한 해달이나, 탱탱 물범.. 뭐, 등등? 엄청 귀엽지 않아? 저 귀여운 눈이랑, 포동한 볼 말이야! 하도 심문을 하다보니까 힐링이 필요해..

흥미있는 일 · 정령 고래

정령 고래들은 내 친구야. 원류 바다 출신이지. 음ㅡ 원류 바다 출신이면 진화를 할 수 있다고? 그건 맞지만.. 내 친구들은 정령과 같은 종족이라 진화는 못해. 만약, 진화할 수 있다면.. 귀엽겠네

클로린드에 대해...

클로린드는 직업 친구야. 심문을 끝나고 범인을 심판관에 보낼 때 자주 만나. 그 점은 항상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나도 「테이블 극단」 의 일원 중 하나라 새로운 대본으로 함께 플레이하고 있어.

클로린드는 심판청 관련 캐릭터는 잘 안하더라 난 재미있는데

푸리나에 대해...

푸리나는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어. 이제 500년 동안의 「연기」 는 하지 않아도 되는 거잖아. 응? 푸리나의 과거를 어떻게 아냐고? 내 고유 능력으로 본거야. 이건 푸리나에게 비밀로 해줘

나비아에 대해...

나비아에 관련된 수사 기록은 본적 있어. 당시 검률청에서도 난리났었어. 나도 나비아의 아버지를 심문하였을 때, 내 고유 능력을 사용했고, 그의 진술을 받아드릴 수 밖에 없었어. 지금은 그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으니까 마음의 한켠이 후련해졌어

느비예트에 대해...

느비예트 님은 내가 보는 시선의 관점과 같아. 돈, 명예, 사심 등을 평등하게 봐. 그런 점으로 항상 심판을 이끄시지. 나도 가끔 심판청에 들어가서 느비예트 님을 도와주곤 해

슈브르즈에 대해...

슈브르즈 씨는 나에게 용의자를 넘겨주시는 분이야. 자주 기소당하셔서 참 힘들어하시더라. 슈브르즈 씨와 관심사가 같아서 자주 책을 같이 읽곤해. 슈브르즈 씨가 추천해 준 《두 화승총 사수》라는 책 말이야. 정말 재미있더라!

리니와 리넷에 대해...

그 마술사들의 공연은 정말 재미있더라. 역시 대마술사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인것 같아. 이번에는 어디에 공연을 잡아줄까?

라이오슬리에 대해...

관리하기 어려운 메로피드 요새의 공작이신 라이오슬리 씨는 정말 대단한것 같아. 같이 업무하면 굉장히 효율적일 것 같아. 심문중인 내 뒤에 서있으면 더 효과적이게 진술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시그윈에 대해...

시그윈 씨와 친해진지는 오래되었어. 시그윈 씨가 멜뤼진이라는 것도 알고 있고. 가끔 메로피드 요새에서 심문을 맡을 때가 있는데 시그윈 씨가 많이 도와주셨어. 멜뤼진들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동료? 아니면 협력자라고 해야할까? 슈브르즈 씨도 같은 생각이신 것 같고. 아무튼 시그윈 씨도 라이오슬리 씨 못지않게 의술에서 대단하신 분이셔

프레미네에 대해...

거리에서 장난감 가게를 들렸었는데, 너무 귀여운 물범 오토마톤이 있는거 있지? 그걸 고르려는데 그 아이가 물범 오토마톤을 바라보고 나가려는 거 있지? 그래서 난 그 아이에게 양보하고 나왔어.

무척 작은 소리라 다른 일반적인 사람은 들리진 않지만 난 들렸어.

「감사해요...」라고

치오리에 대해...

내가 입고 있는 옷은 치오리가 만들어준 거야. 원래의 제복은 제질이 너무 딱딱해서 입기 어렵거든. 치오리가 그 제복을 새롭게 바꿔줬고, 실용성도 더욱더 좋게 만들어줬어

에밀리에 대해...

아ㅡ 그 조향사? 얘기는 들었어. 그 조향사가 낸 향수들의 향은 정말 좋더라. 아, 사지는 않았어. 심문 중에 향수를 뿌리면 조금 그렇잖아. .... 어라, 어쩌면 효과 있을 지도?

라트리에 대해 알기 · 첫번째

왔어? 음.. 잠깐만, 이 서류 좀 정리하고ㅡ 됐어. 무슨일이야? 궁금한 게 있으면 뭐든 물어봐

라트리에 대해 알기 · 두번째

검률청은 최고 심판관이신 느비예트 님의 직속 사건 심리를 당당하는 곳이야. 그러니까 느비예트 님께서 담당하시지 않는 사건은 주로 이곳에서 담당해. 그래서 검률청의 일이 가장 많아. 음.. 나는 심판청에도 종종 불려가지만 말이야. 심리학자나 뭐든 법과 관련된 직업들은 사람들을 평등하게 공평하게 바라봐야해

라트리에 대해 알기 · 세번째

심리학자는 한 마디로 말하자면 사람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사람이야.

나도 평범하게 심리학자로 시작하였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지금의 검률청에 있네. 심문은 때론 선이 될 수도 악이 될 수도 있어. 그래서 심문을 담당하는 사람이 잘 파악해야해. 어떤 사람에게는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거든

라트리에 대해 알기 · 네번째

나는 심문할 때 고유 능력을 써. 「신의 눈」 을 쓰는 게 아니냐고? 음.. 「신의 눈」 은 보조하는 능력이야. 나의 그 고유 능력을 써서 심문을 더 효과적으로 끝내. 가끔 신기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읽어보라는 미친 사람들이 있어.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끔 무력을 쓰지. 대부분은 대화를 통해 해결하긴 하지만

라트리에 대해 알기 ·

다섯번째

난 사실 평범한 인간이 아니야. 시그윈 씨처럼 멜뤼진이냐고? 아니, 느비예트 씨처럼 용도 아니고. 폰타인을 여행하다보면 앙투안 로제 비행선이라는 걸 타보았을 텐데, 그 비행선의 모티브가 바로 고래야. 응. 나는 심해 고래족 수장의 딸이야. 그래서 고래로 변할 수도 있고, 인간으로도 변할 수 있어. 내 고유능력인 「꿰뚫어보는 시선」 도 내가 심해 고래족이라서 그런거야. 「신의 눈」 은 그 과정에서 얻은 거고

라트리의 취미...

난 시간이 나면 디저트나 식당 탐방을 해. 그 과정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식당에서 레시피를 사고, 내가 직접 만들어봐. 실패하면... 그냥 사먹고. 뭐, 실패한 적은 없지만 말이야

라트리의 고민...

제발 느비예트 님과 하는 약속은 나한테 부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내가 느비예트 님에게 종종 불려가곤 하지만.. 난 심리학자지, 정보를 전하는 사람이 아니란 말이야. 계속 거절하곤 있지만, 자제 해주었으면 좋겠어

좋아하는 음식...

달콤한 디저트가 있는데 몇개 줄까? 내가 알고 있는 디저트 가게들 중 몇 안되는 맛있는 디저트 가게야. 그곳 위치를 알려줄게

싫어하는 음식...

생선 요리? 미안.. 생선은 잘 안 먹어서. 가시를 발라먹어야하고, 더군다나 비리잖아. 대신 다른 걸 먹는게 어때? 고기 요리라던가?

선물 획득 · 첫번째

훌륭한 맛이 였어. 혹시 레시피를 알려줄 수 있을까? 아니면 내가 새로운 곳을 발견 했는데, 그곳이랑 레시피 교환할 생각 없어?

선물 획득 · 두번째

후우ㅡ 배도 충분히 채운것 같은데 오늘 할일을 시작해 볼까?

선물 획득 · 세번째

어.. 미안. 지금은 먹고 싶지 않네. 할일이 많아서 이만 가볼게. ...밀린 서류를 정리해야하거든..

생일...

생일 축하해. 선물로 내 고향에서만 자라는 예쁜 보석을 가공해 브로치를 만들어봤어. 심해 고래족의 전통을 따르면, 생일 날이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들을 모아서 하나를 지정하면 그것으로 예쁜 장식품을 가공하여 선물해주는 전통이 있어. 네가 뭘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받고 꼭 착용하였으면 좋겠어

돌파의 느낌 · 기

이 힘에 익숙해진것 같아. 좋았어. 열심히 해보자!

돌파의 느낌 · 승

내 실력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해볼까?

돌파의 느낌 · 전

너.. 얼마나 더 센거야? 너는 내가 지켜주고 싶었는데, 항상 도움만 받네

돌파의 느낌 · 결

날 도와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내 힘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줘. 내가 어디든지 널 도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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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시

나의 도움이 필요한거야?

모든 것을 꿰뚫어 보리!

심문을 해볼까?

원소 전투 스킬 사용 시

얘들아, 나와!

루리나, 파도를 일으켜라!

루샤, 물보라를 일으켜라!

원소폭발 사용 시

힘을 빌려줘

어둠속에서 지켜보리니!

평정 시키겠다!

일반 공격 피격 시

간지러울 뿐이야

강공격 피격 시

적당히 하지 그래?

HP 부족

저 비겁한 놈이...!

각오해!

용서 못해..

동료 HP 부족

진실을 밝힐 때까지 쉬고 있어

내게 맡기고 후방으로 가

사망 시

진실도 못 밝히다니...

점점... 눈이 감겨와...

얘들아...

보물 상자 개방 시

달콤한 디저트가 들어있으면 좋겠네

주인이 없는 물건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임자야!

오ㅡ 애들이 좋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