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뽑으면 좋지만 참는게 좋은 노도카(온천)-온도카
오늘부터 한국 서버에 온도카의 픽업 가챠가 시작됩니다.
다른 온천 캐릭터처럼 통상 캐릭터기 때문에 이번 가챠가 아니더라도 뽑는게 가능하죠.
요즘 픽업 배너는 일본서버보다 좋아지는것 같아요.
온도카는 스페셜 포지션 캐릭터로서 4코스트를 소모하여 EX 스킬을 사용하면 온도카가 소환되어 3초마다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3가지 간식중 무작위로 하나를 던져줍니다. 우유가 제일 회복력이 높으며 그다음이 운메에봉(우마이봉 아님), 온천만쥬 식이죠.
전체적인 힐량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전술대항전, 총력전, 챌린지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됩니다. 특히 전술대항전을 주로 한다면 뽑아두는게 좋죠.
온도카는 통상캐릭터라도 뽑아둘 가치가 있는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시다시피 한섭에는 8월/9월에 한정 캐릭터 뉴아루/뉴츠키와 와카모 가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온도카는 나중에 다른 가챠에서라도 얻을 가능성이 있는데 뉴츠키랑 와카모를 놓치면 몇개월간 아쉬울테니 청휘석이 많이 남는게 아니라면 온도카는 넘기고 뉴츠키랑 와카모 가챠에 집중하는게 좋죠.
전 아코 가챠때 천장을 쳐버렸는지라 온도카는 넘기고 뉴츠키랑 와카모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와카모 가챠는 일종의 패스 가챠로서 기간이 짧은 대신 3성 등장 확률이 2배 (2.5%→5%)가 되죠.
이때 온도카는 물론이고 이때까지 못뽑았던 필수캐릭을 다 뽑을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