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온천 체리노를 쓰면서 든 생각

체리노 서기장님 숙청군1호 빵야빵야를 하던 중에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몰루아카 첫 택티컬 서포트 히후미는

크루세이더를 끌고 나왔었죠

체리노 이후에 나온 힐러이자 택티컬 서포트인 세나

얘는 전차가 아닌 지프차이지만 해당 차량의 모티브는 국방군이 운용한 차량인 호르히 108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그리고 로딩화면에서 늘 티거에 탑승한 모습으로 나오는 이로하

당연하게도 티거 전차를 끌고 나오는 택티컬 서포트로 실장되었죠

체리노의 T-54를 제외한 모두가 2차대전 시기에 활발하게 활약하던 것들입니다

그러면 스탈린 관련 요소가 꽉꽉 눌러담긴 체리노에게 어울리는건 T-54보단 스탈린의 이름 이니셜을 땄고 크고 우람한 주포와 머즐 브레이크가 인상적인 IS-2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 왜 T-54를 끌고 나오는 걸로 만든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