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 집에있어도 바쁜 일상 (with 포켓몬고)

황금같은 3일 연휴를 보내고

또 4일 연휴를 맞이한 오늘 쓰는 일상~~

요즘 정말 많이 쉬는데 쉬어도 쉬어도 쉬고 싶당

결국 사버린 (선물받은) 거실 협탁

눕힐수도있고 세울 수도 있는 짱 맘에드는 협탁..❤️

화이트가구도 몇개샀지만 가구는 역시 원목이구나 라구

살다보니 느끼는 즁

올웨이즈 어플 열시미해서 매주 고기 구매 중

고기듬뿍넣은 고추장찌개 먹고파서

퇴근하고 짱열심히 만들었당!

백종원 레시피인데 나는 왜 맛이 슴슴한건지

고기 너무 많이 넣어서 남아서 버림 ㅜ.ㅜ

파김치전은 오빠가 짱 맛있어했다

나이제 한식의 여왕이 될거야

자꾸 밀키트하니까 의심받음 ㅎㅋ

밀키트 뛰어 넘겠어!!

퇴근하고 진빠진날 냉동실에 있는 간편식으로..ㅋ

맨날 이 식단이라면 건강이 아작날듯

불닭짬뽕 먹어보고싶어서 샀는데 별루얌

불닭볶음탕면 내놔ㅜㅜ

밥먹고 11시쯤 맨날 간식 먹는다

요즘은 식후 아이스크림 안하면 잠안잠;; (우주가;;)

요즘 장미 짱 예뻤다

에버랜드 안가도 되네^^^

일 힘들고 짜증났는데

포켓몬고 퀘스트 몇일 못깨던거 이 날 깨서 기분 좋았음ㅎ

집근처 찐맛집이라는 칼국수집 갔다

팥칼국수 콩국수 다 나의 불호메뉴였는데

나 나이먹어써~ 넘 맛있쟈냐

엄마아빠랑 꼭 다시 오고싶당!

엄마 와서 사주라~~

주말에 오빠가 해준 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비빔밥에는 참치 햄 계란 들기름이 들어가서

맛없없 조합이다..❤️

요리 잘하는 남편자랑 내앞에서 치워줘..ㅜ

현실에 만족하는 북유럽사람처럼 행복하게 살고싶으니까

집앞에 메가커피 오픈 반값행사

조리퐁라떼?? 태어나서 처음사먹어봄;;

넘맛있어서 다먹을뻔했다가

다행히도 오빠한테 넘겼다 휴..

아 이 주 주말은 집들이 3번 함ㅎ;;

해치우고나서 어찌나 후련하던지~

힘들어서 조리과정은 없음..ㅎㅎ

-잡채 (희연이가 먹고 싶다한) : 양고은이 엄마가한 것 보다 맛있다함 헤헤

-오겹살 수육: 나는 앞다리살이 좋지만ㅜㅜ 그래도 더 비싸고 맛있다는 오겹살로 도전…4kg 삶는데 냄비가 작아서 트리플냄비 돌려서 오빠가 멋지다함. 첫 수육인데 짱 맛있었당!

-타코 (유영언니가 조아해따) : 나름 간단한데 간지나서 계속 할 집들이메뉴

-토마토 치즈 샐러드: 토마토 꿀뿌렸냐고 엄청맛있다했는데 정작 주인두명은 토마토 못먹음 ㅎㅎ..

-유부초밥(밥심으로 사는 수빈이를 위해): 오빠 시켰는데 엄청 예쁘게 잘만들었당

그 외 코울슬로 고추무침 새우젓무침 등등 다 내가 했당..❤️ 좀 재밌었는데 다하고 손님오면 지쳐버리는 단점이 있음

뿌듯..❤️

유튜버 레시피 최고당

잡채 또 해머거야지..❤️

알록달록 예쁘져??

하 이날 술고래 4명이있어서 매우 술땡겼다ㅜ

그렇게 희연이는 우리집 첫 숙박객이 되었다

오빠랑 희연이 둘다 기억잃었다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놀자^_^

수빈 취직 기념 케이크도 준비해따~

추카추카

근데 공교롭게도 다음날 형부생일이라 케이크 재활용…

마침 생일축하초도 집에 있었던

내가 고른 집들이 선물 그게 최고당

갖고 싶던 비싼 쓰레기통ㅋㅋㅋㅋㅋ

냄새 민감러에게 필요한 육아템

감사합니다용❤️ 두고두고 잘쓰께

수빈이가 준 부케캔들..❤️

부케받는거 정할때부터 해달라고 했던,,,ㅎ 거의 뜯어낸

그래서그런지 역시 넘 예쁘다

안시들고 오래오래 있었으면 좋겠엉 ㅜㅜ

넘 고마웡

무려 저 집들이가 있던 다음날 부산에서 오신 손님

무려 북경에서 우리부부와 매일지겹게 보던

창규오빠가 유부남이 되어 나타났다 ㅋㅋㅋㅋㅋ

유부남되면 살찌는건 아무래도 국룰인가요..?

아가데꼬 어디가기가 어려워서 맛난밥과 다과를 주었당❤️

인형같은 아가

실물이 진짜진짜 예뿌다..넘 잘웃고 순하고

저 오빠한테 어떻게 이런아가가..라는 말이 계속나온다

오빠한테 아기안는 연습하라구 했는데

어정쩡 그자체 큰일이여~

저녁엔 우리식구 이모네식구들 모임

친정식구 집들이엔 배달이 국룰이라구 했다

ㅋㅋㅋㅋㅋㅋㅋ이 날도 잘즐기고 계속 계속 계속 먹음

엄마도 오랜만에 나보니까 안쓰러워하고

동생이 취해서 나불쌍하다고 울어서 울컥하지만 웃겼다

나랑 같이살땐 나한테 말안걸었자나ㅜㅜ!!

이런게 가족이지~ ^^

엄마가 맨날 잘챙겨줘서 넘고맙당??❤️

그렇게 5월 집들이는 성황리에 마무리

다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용~

6월은 더 몸이 힘들테니지금있는 약속들로 끝내야겠다

vs

애기 낳으면 더 못만날텐데 어쩌지 의 충돌 중

드디어 찾아온 우리둘만의 휴일 ㅎ

오빠랑 쿠키 만들기>.< 모양은 매우 이상하지만,,,

짱 맛있었당!!

분가하고 베이킹재료 다시 다 사려니 만만치

않아서 뻐기는 중

고기러버인 우리들의 밥상

고기랑 김치만 구우면되서 편하당

디즈니플러스 보는데

우리 막내가 5-6살때 정주행 10번은 넘게하고 맨날 보면서 울던 영화발견 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귀여웠는데 참

우주도 막내만큼만 착하게 커도 성공이다

퇴근하고 엄마가 날 보고싶어하는 것 같아서 집가기

이 날도 힘들어서 일단 롯데몰가서 민트콜드브루 마심..

존맛..ㅜㅜ

엄마가 뭐먹고 싶냐해서 미역국을 곁들인 백반이라했는데

진수성찬을 해주었다..❤️ 갈비찜 짱짱짱 이었는데

먹기 급해 사진을 안찍었다니,,,

차려주는 밥상이 최고당 ❤️❤️

퇴근하고 맨날 엄마집가서 밥먹을까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요즘

아니면 아예가까운데고 이사갈까ㅜㅜ??

아빠가 수박준댔는데 직접기른ㅋㅋㅋㅋ

언제자랄거야

엄마가 나 좋아한다고 길러준^^ 바질 루팡해왔다

딸은 도둑년이라는데 본가가면 한보따리 받아온다 ㅋㅋㅋ

담날바루 바질파스타 해먹기

짱..❤️❤️❤️

방화수류정 피크닉~

오랜만이당

젊은이로 넘쳐서 잘안가게 됬는데

화요일 휴무에 가보니 한적하니 좋다

다만 엉덩이따갑고 벌레가 많았당 ㅎㅎ…

항상 내가 먼저 옷입으면 오빠가 맞춰입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날 찍은 사진이 참 맘에 든당??

핸드폰 대충세우고 찍은 사진 맘에 든당??

노을도 예쁘지만 추워서 이제 가요~

여기도 장미가 많은데

철조망 때매 그리 예쁘진 않음

국화빵 팔길래 냠냠

넘 배가 고파써

야외에서 먹고 싶어서 남문쪽으로 가는 길

다음날 선거날이여서 행궁동은 사람이 넘쳤고…

남문또한 그랬다ㅜㅜ

용성 문닫아서 진미통닭 !!

맛있당❤️

2인 1닭 했는데 배안불러서

늘어난 나의 위를 실감함

오랜만에 요거트 만들기

성공적이군?

왠지 맥주가 땡겨서 오빠 씻을때 혼자 먹기

혼자먹는 여유 즐기고 싶은데 몇모금 마시면

옆자리에 신랑이 생김…

한식밥상

고등어조림도 도전

쉽고 짱 맛있어서 또 머거야지

김치가 다한것 같지만^^

투표하고 포켓몬고할겸 산책~_~

이 날 짱 더웠다

며칠전 사전예약한 베라

포켓몬고 악개

ㅋㅋㅋㅋㅋ피카츄맛 짱 맛있음 매일 저녁마다 먹는 중^^

다먹고 이브이맛 먹으러 갈꾸

동네 탐방하다가 메가커피

제주망고스무디? 맛있댱

피카츄 컵케이크도 얻었다

망고맛…맛있넹

민재네 갔는데 짱 많아서 뺏어옴

헤헤 꼬부기 윙크하는거 하나있는데 뺏어옴

나는 민재보다 20살 연상

이모가 냉면사준데서 엄마원픽 냉면집

냠냠??

나도 유부녀 반열에 오른뒤 엄마 이모네 모임의 일원이

되는 중 ㅎ;;

이모가 준 오이로 만든 토스트

오빠는 오이 싫어해서 잘때 나 혼자먹음^^…

난 휴일에도 눈이 일찍 떠지는 걸

그렇게 3일간의 휴일이 흘러가는 중

육아책읽으며 CNN 방송보는 나 제법 태교하는 맘인가요?

또 고기 꾸워먹깅

이번엔 내가 조와하는 앞다리살 ~_~

그리고 라무진 마늘밥 만들었당

그 맛은 못따라가지만

범죄도시 보러가려다가 넘 귀차나서 미루고,,,

저녁엔 조합실패한 매운음식 잔치

순대볶음

투다리 가고 싶어서 유튜브 보고 만든 김치우동

매운 스팸

맨날 실패하는 계란말이

하고보니 너무 소주안주자냐…

축구보면서 머거따 냠냠

금요일 출근하구 퇴근하고 바루 강릉가는 길~_~

이제 임산부인거 알아보구 자리도 비켜주고…

임산부자리에 괜시리 눈치보며 안앉아도 되서 편하긴하다

오빠없음 외출안한지 몇달되었는데 먼길가기 +

타임어택으로 기차탈생각에 떨렸는데

다행히 널널하게 탔다~><

미리 예매했는데도 (나름)

따로 앉는 3일 연휴전의 강릉행 기차

복도를 사이에 두고 앉았다가

내옆에는 XY

오빠옆은 XX 염색체로 자리가 배정되서

오빠 전화하러갔을때 오빠자리에 앉아버림~

이날따라 오빠 얼굴이 넘 그지같아서 살짝 기분안좋았지만

그래도 오징어 지킴이 오늘도 등장

소고기랑 수박먹고 단오제 즐기고

남숙생일 축하하고 올게영~

휴일 어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