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된 게임계의 느슨함을 주러 왔다! 방치형 게임계에 도전장을 내민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출시

현재 한국 모바일 방치형 게임 시장은 포화상태에 돌입한 상태다.

게임은 하고 싶지만 게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하는 장르기 때문에,

현재 많은 게임 개발사들이 너도나도 방치형 게임을 내놓았고,

그 결과 현재 방치형 게임 시장은 함부로 들어가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

이에 넷마블은 자신들만의 확실한 IP인 세븐나이츠라는 무기를 두르고

방치형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늘은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플레이해 보고,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첫 번째 특징은 바로

세븐나이츠에서만 만나왔던 영웅들을 육성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보스를 처치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치형 게임의 정석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세븐나이츠의 IP를 접목을 시킴으로써,

새로운 게임이지만 친숙한 느낌이 들 수 있게끔 게임을 설계했다.

총 10명에 달하는 영웅들을 하나의 덱으로 구성할 수 있고,

각 영웅들마다 원거리형, 근거리형, 방어형, 기능형,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

다만 처음부터 10명의 영웅들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스테이지 구간을 클리어할 때마다

사용하는 영웅이 늘어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점점 더 발전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조합으로는

근거리와 방어형 그리고 이 둘에게 버프 효과를 줄 수 있는

기능형 영웅들을 중심으로 조합을 짜보길 추천드린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특이하게 스테이지 사냥 시 흔하게 얻을 수 있는 잡화에도

다른 방치형 게임들과의 차별점을 두었다.

보통 잡화는 보통 처치 곤란하여 인벤토리에 썩혀두거나

결국 버리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지만

잡화도 충분히 영웅들을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테이지에서 사냥을 할 때마다 필드에서 상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상자 안에선 금화, 영웅 경험치, 요리, 물약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요리 아이템은 영웅들이 스테이지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버프 효과를 줄 수 있다.

막히는 스테이지가 있을 때마다 요리 아이템을 써준다면

무리 없이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스테이지를 어느 정도 돌파하고 영웅들도 충분히 강해졌다고 생각된다면,

스테이지 말고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다양한 콘텐츠들도 즐겨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영웅들의 스펙업에 꼭 필요한 금화나, 경험치 등을 얻을 수 있는

다섯 개의 던전과 결투장, 그리고 끝없이 올라가며 자신을 증명하는

무한의 탑까지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고유한 콘텐츠들을 즐겨보기를 바란다.

방치형 게임이라고 해서 개발진들까지 유저들을 방치해 두진 않는다.

유저들이 게임을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즐겨볼 수 있게,

신규 기사단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서 풍족한 보상을 지급해 주고 있다.

1일차 1만 개의 루비를 시작으로,

3일차에 세븐나이츠의 영웅 중 1명을 확정적으로 뽑아볼 수 있는

세븐나이츠 영웅 소환권 1개를 얻을 수 있으며,

6일차와 10일차에는 영웅 소환을 무려 600장을 받아볼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데 꼭 필요한 보상만 가득한 이벤트이니,

이번 기사단 출석부에서 받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전부 받아 가 보길 바란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론칭 기념 1,777 뽑기 또한 잊지 말고 전부 받아보길 바란다.

7일 동안 총 1,777회의 뽑기를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

각 영웅들의 승급과 영웅 소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절호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

5년 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세븐나이츠의 세나하자 광고를 오마주한

2023년 버전 세키송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나송과 마찬가지로 한 번 영상을 클릭하면

적어도 다섯 번 정도는 들어야 하는 악마의 중독성 때문에

영상에서 빠져나오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특히 “손놔 재밌는 세키”라는 문구는

손을 놓고 있어도 알아서 성장하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게임 방향성을 센스 있게 나타낸 것 같다.

9월 6일 공식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손을 놓고 구경만 하고 있어도 될 만큼 쉬운 플레이와

위엄 있는 모습이었던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귀여운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낮은 기기 사양으로 하루 종일 게임을 켜고 있어도 무리가 없다는 점 등

방치형 게임이 갖고 있어야 할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새롭지만 안정적인 방치형 게임을 원하는 사람에겐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정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손놔 재밌는 세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접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세븐나이츠 키우기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