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게임- 미리 알아서 다행이야~

요즘 어딜가나 포켓몬이 핫하다.

동네를 다니는 아이들도 고개를 숙여 무언가를 하고 있어 슬쩍 살펴보면 폰으로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 를 하고 있다.

띠부실이 유행하기 몇 년전.

이미, 우리집 어린이들에게는 포켓몬이 한차례지나갔더랬다.

시작은 포켓몬고 게임.

처음엔, 포켓몬을 잡으러<사냥하러>다닌다는 것도 어이없고,

체육관?에서 결투를 하고, 체육관을 차지하고...

이게 몬 소린가,,, 했는데

보면 볼 수록 꽤 괜찮은 게임인거다.

  • [jd

    결투는 하나, 폭력성이 짙지 않다.

    결투는 하나, 폭력성이 짙지 않다.

  • [jd

    속성이니, 뭐니 하는게 우수워보여도, 물-불, 땅-번게.. 이런식으로 나름 과학적인 상식 바탕으로 결투를 진행할수가 있어, 교육적... 인가?

    속성이니, 뭐니 하는게 우수워보여도, 물-불, 땅-번게.. 이런식으로 나름 과학적인 상식 바탕으로 결투를 진행할수가 있어, 교육적...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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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사냥, 알까기, 체육관 결투 등을 위해서는 걷기가 필수.

    포켓몬 사냥, 알까기, 체육관 결투 등을 위해서는 걷기가 필수.

    한창 빠져있을때는, 다음 체육관까지 걷기를 미션으로 주면, 아이들의 운동도 되고 일석 이조. ㅎㅎ

    4. 함께 결투를 하고, 포켓몬 교환을 하면서 아이와 할 이야기도 많아지고, 아이 친구랑도 금방 친해질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귀엽다!

    물론.. 말도 안되게 포켓몬카드를 모을때는, 정말.. 이해가 안됐지만..

    터닝메카드 모으기의 연속이려니.. 하고.. 카드를 사주었다.

    카드...이건 진짜 넘 아까움..

    둘째랑 마트를 가는데, 꼬맹이들 무리가 모여 체육관에서 대결을 하는 것 같았다.

    나 : "둘째야, 요즘에 애들 포켓몬고 많이하던데, 너도 다시 하고 싶어?"

    둘째 : "아니, 나는 많이해서, 지금을 그러~~~ㅎ게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

    나: "그래? 그치. 레벨도 많이 올라가 있고, 이제는 어떻게 하는지 아니까 그렇게 흥미가지는 않지?"

    둘째 : "근데 엄마... 이번에$%$%^#^가 나왔거든..(포켓몬카드얘기) 그거는 쪼~~끔 많이 갖고 싶긴 해"

    나 : "아.. 그러니????" (사줘야하나...??? 괜히 물어봤네;;;)

    그래도... 미리 해둬서 다행이야.

    안그랬음.. 이 더위에.. 얼마나 걸어다녔을런지..ㅠㅠㅠ

    그래도, 만약에, 혹시나,

    운동을 너무너무 싫어하고, 집돌이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족이 함께, 포켓몬고 하는거 추천합니다~

    진짜, 열심히 걸어다녀요 ㅎㅎㅎ

    #한쪽클럽 #매일글쓰기 #포켓몬 #포켓몬고 #포켓몬카드 #게임은가족이함께 #게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