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장소 추천 1편 : 이수역
포켓몬고 하기 좋은 달
10월은 포켓몬고를 하기 좋은 달입니다. 7월과 1월, 9월과 4월, 5월과 3월, 6월과 12월, 8월과 11월, 그리고 2월도 그렇습니다. (올해 7~8월은 더워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포켓몬고는 계절과 무관하게 언제든 밖에 나가면 할 수 있는 게임이고, 어디서 해도 좋지만 흔히 말하는 성지라는 게 존재합니다. 포켓몬고에서 성지는 많은 포켓 스톱 및 체육관이 몰려 있는 곳을 의미하죠.
오늘부터 블로그에 종종 포켓몬 성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남겨보겠습니다.
커뮤니티 데이에 가면 좋은 장소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장소는 이수역 6번 출구에 있는 구산타워입니다.
저 역시 모노두가 나오는 6월 커뮤니티 데이에는 이수역으로 다녀왔는데요.
<이수역 6번 출구에 있는 구산타워>
조각상 하나하나가 범상치 않죠??
포켓몬고 세상의 눈으로 한 번 볼까요?
<약 20개의 포켓 스톱>
20개 정도의 포켓 스톱이 모여 있습니다. (굳이 세는 게 의미 없음)
볼 부족? 그게 뭐죠??
커뮤 데이 포켓몬? 그냥 주워 담으면 됩니다.
<삼삼드래 6마리>
당시 커뮤 데이 때 가서 건진 삼삼드래입니다.
교환을 하면서 총 6마리를 맞췄고 그중에 100 삼삼드래도 있습니다.
(저는 별모래 때문에 가급적이면 반짝이 위주로 키우는 편입니다)
보다시피 커뮤니티 데이 때는 장소 역시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잡는 양이 늘어나면 좋은 개체를 얻을 확률도 늘어나니깐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 91
오늘 소개 드린 장소는 커뮤 데이 때 좋은 포켓몬이 나온다면 언제든 달려갈 의향이 있는 이수역이었습니다.
(가시는 김에 조각상 구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