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일기 : 카르시온 엘라스틴 머릿결 부러워

드디어 레온의 인연작 하나 빼고 올 10으로 만들었다.

에라토도 5초월 해서 10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는 녀석이라 결정이 아까울 뿐이고...

행운의 럭키 세븐! 777 기념으로 한 번 찍어봄.

현재 미케이우 정령왕 순위 81위.

땅 캐릭터가 다들 약하다 보니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아마 이번에는 전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

미케이우 개인전 공략 방법.

윈으로 컨트롤하며 일단 미케이우 등 뒤로 이동 - 공격 - 빨간 부채꼴이 나오면 팔로우로 공격.

부채꼴 2회 공격 후 두 마리는 멀리 떨어뜨리고 윈으로 근접 컨트롤하며 화살 피하기.

브레이크 딜은 루인으로 하고 딜 끝난 후 직업스킬 사용.

1차 광역기 바닥의 붉은 원에 떨어지는 빙산 뒤로 숨기.

후에 같은 패턴 반복 후 브레이크 딜 후에 2차 광역기로 물기둥으로 숨기.

그랑사가의 인물 중 가장 머릿결이 좋은 캐릭터는 세리아드도 나마리에도 아닌 카르시온으로 밝혀져.

어쩜 이렇게 광이 나고 찰랑거리누.

사냥할 때마다 신경이 갱장히 갱장하게 쓰인다.

그래서 미용실을 하루에도 두 번은 드나드는데 역시나 이 제비족 같은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군.

융단 목도리의 고급진 코스튬과 아주 찰지게 맞춰지는 카르시온.

사모님 한 곡 땡기시쥬-

#그랑사가일기

#카르시온엘라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