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공원 포켓몬고 성지 둥지 다녀온 후기
얼마전부터 우리가족이
시작한 포켓몬고
나는 원래 심심풀이로 하고 있었는데
신랑이 이 포켓몬고 게임을 시작하면서
우리가족 전부 대환장파티가 시작되었다 ㅋㅋ
매일 퇴근하고 난후 아들을 데리고 ,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포켓몬을 잡으러 다니더니
이제는 대구 포켓몬고 성지를 투어하고있다 ㅋ
그리하여 첫번째 대구 포켓몬고 성지로
떠난곳이 두류공원 !
일단 문화회관부터 -
대구 두류공원이 대구 포켓몬고 성지라고
말할수 있는것은,
포켓스탑이 많음
포켓몬 둥지임
다양한 포켓몬 출현
우리가 방문했던날은
삐딱구리가 정말 징그럽게
미친듯이 많이나왔다 !
둥지라는 말이 이런뜻이구나 한번에 이해될만큼
정말 소복하게 자꾸자꾸 나온다 ㅋㅋㅋㅋㅋ
포켓스탑을 돌리고 돌려도
계속 돌릴수있고 ,
포켓몬을 잡고 돌아서면
또 자꾸자꾸 나옴 ㅋㅋㅋㅋ
성당못 한바퀴도는데
무한반복 -
확실하게 동네에서 하는것보다는
다양한 종류를 만날수있었고,
일단 포켓몬을 많이 잡을수 있으니
별의모래도 실컷 모을수 있었다
우리딸은 그냥 저녁마실 나온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나 좋음 -
성당못근처에서 실컷잡고난후 ,
만남의 광장쪽으로 이동 -
여유가 있다면 두류공원을 걸어서
도는게 제일 좋기는한데
우리는 어린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차로 이동 ~
중간중간 체육관에 내 포켓몬도 넣어두고
쉬지않고 포켓스탑도 열심히 돌려쥼 ㅋㅋ
예전에는 미끄럼틀이랑 놀이터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와서보니 ,
이렇게 그물놀이터로 바뀌어 있었다
아빠엄마가 포켓몬을 잡을동안,
아이들은 방방이타고 씬나씬나-ㅋ
마무리는 만남의광장에 앉아서
시원한 음료와 오뎅으로 끄읏-
대구 포켓몬고성지로 몇군데 있어서
두류공원/ 경북대학교/ 228공원을 가봤는데
우리가족은 두류공원과 경북대학교를
꽤나 자주가는편이다 :)
다음에는 어디로 가볼까나??
#포켓몬고 #대구포켓몬고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