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2년만에 TV 애니메이션 확정
넥슨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 제작사 및 방영 일정은 미정.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블루 아카이브'가 출시 2년 만에 TV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됐습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퍼블리싱을 맡은 요스타는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특별 라이브 행사 '블루아카페스'를 진행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게임즈가 프로젝트 MX라는 이름으로 개발할 무렵부터 요스타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지난 2021년 2월 4일 일본에서 선출시했습니다. 이후 넥슨이 한국과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아 동년 11월 9일에 한국 및 글로벌 서버에 출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키하바라 베르사르에서 진행됐으며, 블루 아카이브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에어리어와 티켓 구매자들만 현장 관람이 가능한 스테이지 관람 에어리어로 구분됐다. 전시 에어리어에서는 블루 아카이브의 학생들의 스탠드 패널을 비롯해 블루 아카이브 지식을 확인해볼 수 있는 테스트, 숏 애니와 PV의 원화 복제판 등 블루 아카이브의 2주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각종 전시물이 배치됐습니다.
△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 제작 결정
△ 블루 아카이브 최종장 PV
△ 블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