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선두 탈환 ... ‘원신’ 3위로 ‘껑충’
‘리니지M’은 지난주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선두를 허용했다.
‘오딘’은 11월 공성전을 콘텐츠 추가에 이어 12월 21일 크리스마스 던전을 업데이트하면서 2개월 만에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리니지M’은 12월 5주 차 업데이트로 반전을 이끌어냈다. 일반 던전 증표 드롭 증가, 특수 던전 시간 증가, TJ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일주일 만에 ‘오딘’을 밀어내고 1위를 탈환한 것.
계묘년 새해에도 ‘오딘’과 ‘리니지’ 시리즈의 선두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호요버스의 ‘원신’이 금주 모바일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전주 매출 16위에 머물렀던 ‘원신’은 12월 27일 인기 캐릭터인 ‘카미사토 아야토 & 라이덴 쇼군 복각’ 이벤트에 힘입어 3위로 뛰어올랐다.
모바일 앱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원신’은 작년 매출 상위 TOP8 게임 중 총 플레이시간이 가장 높은 게임으로 조사됐다. 탄탄한 유저풀을 보유한 ‘원신’은 향후 업데이트나 인기 캐릭터의 추가 및 복각 여부에 따라 매출 최상위권으로 치고 나올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0위권 내 다른 게임들의 경우 전주 대비 순위 변동의 폭이 크지 않았으나,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 효과로 4위까지 치고 올라왔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16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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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이 치열한 MMORPG 경쟁을 뚫고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되찾았다. 아울러 수집형 서브컬처 게임 중에서는 ‘원신’이 폭발적인 순위 상승으로 3위에 랭크됐다. ‘리니지M’은 지난주 카카오게임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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