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국내 이어 글로벌판도 연내 철수

가상의 세계에서도 이별의 순간은 찾아온다. 마치 마법 같은 순간들이었지만,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으니까. '미르M'이라는 대장정의 끝이 우리 앞에 선명하게 다가왔다. 위메이드가 자신의 자식 같은 MMORPG, '미르M'의 글로벌 서비스 철수를 발표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가슴에 작지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위메이드의 MMORPG 미르M이 글로벌 서비스 종료한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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