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규칙없는 자유시 물고기 아이들 따라가기 리뷰 (겁쟁이, 개구쟁이, 대두 구하기)

원신 규칙없는 자유시 리뷰입니다. ???와 치마 입은 강아지, 검은 모자를 쓴 고양이가 보이는 부둣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는 페니라는 어린 NPC이고 강아지는 나나, 고양이는 돈 시라노라고 합니다.

나나와 돈 시라노는 페니를 지키고 싶다고 하며 여행자와 함께 친구로서 도와달라고 하는데요. 여행자와 페이몬은 페니와 돈 시라노, 나나와 친구가 되는 것을 흔쾌히 허용합니다.

이제 조개 껍데기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찾으면 되는데요.

조개껍데기는 총 3곳입니다. 근처로 가서 조개껍데기를 두들겨주면 그대로 대화가 이어지며 물고기들이 풀려납니다.

3번째 조개껍데기는 비어있고 우인단 휘장이 있는데요. 이건 페니에게 돌아가서 대화를 걸면 케레크라는 우인단이라며 그를 여행자에게 소개해줍니다. 케레크의 경우 후속 월드 임무 '붉은 여명의 즉흥시'에서 등장하는 NPC입니다.

이제 돈 시라크를 따라가 페니를 즐겁게 해주는 계획을 세웁니다.

잠수하여 아까 풀어준 아이들을 따라가줍니다. 물고기 떼가 잘 눈에 안띈다면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점을 따라가면 됩니다.

말썽꾸러기를 구하라고 하는데요. 주변에 있는 암초를 부숴주면 되는데요. 해파리나 바위 게 능력을 복사하지 않고 주위에서 날아오는 투사체에 의해서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공격 피하다가 우연히 이런 식으로 부서져서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는 대두를 구해주는 것입니다. 대두는 해초에 갇혀있는데요. 가오리의 능력을 복제해서 3개의 초록색 입자를 한번에 터뜨려주시면 끝.

그 다음에는 개구쟁이입니다. 파란색으로 빛나는 물고기 떼에 다가가 F 버튼을 눌러 상호작용을 하면 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총 4개의 개구쟁이들을 잡으면 됩니다. 이건 술래잡기와 거의 동일해서 쉬웠네요.

마지막은 겁쟁이입니다. 겁쟁이는 갇힌 문 너머에 있습니다. 문을 열려면 부식된 철제 열쇠를 구해야 합니다.

부식된 철제 열쇠는 지상으로 올라가 보물 사냥단들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열쇠를 이용해 문을 열면 마지막 아이들까지 구출 성공.

이제 페니가 있는 쪽으로 돌아가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다같이 바로 지면 아래로 잠수해 해류를 탑니다.

해류를 따라 지상 쪽으로 돌아가면 여행자가 페니에게 추천서를 써준다는 내용을 끝으로 규칙없는 자유시 월드 임무는 마무리됩니다.

다 클리어하고 나면 '난 요정이 있다고 믿어' 업적을 획득.

원신 규칙없는 자유시 리뷰: https://youtu.be/yfIHCBwlI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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