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틱 초희귀 투척수 유틸 공략 젬그랩만 하면 점수를 꿀빠는 브롤러 필독
브롤스타즈 틱
브롤러 설명과 세부적인 플레이 방법 공략
안녕하세요 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브롤스타즈의 초희귀 등급 투척수 '틱'의 유틸 설명과 플레이 방법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틱은 개인전보다는 듀오나 3 대 3 팀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젬그랩만 하면 연승의 연승에 점수를 꿀빨 수 있는 브롤러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플레이 방법인데, 혹시나 모르시는 유저들도 있을 거 같아 이렇게 공략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그럼 틱으로 꿀빠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순서
1. 캐릭터 설명
2. 플레이 방법
1. 캐릭터 설명
유틸 선택과 공격 스타일
일반공격 미니지뢰는 3발의 지뢰를 던지는데 밟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지게 됩니다. 주로 적이 지나가는 구간에 설치하여 라인을 장악하는데 모든 브롤러 중 유지력이 가장 뛰어난 캐릭터입니다. 특징은 지뢰를 가까이 던질수록 뭉치고 멀리 던질수록 퍼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재장전 속도가 느리나 특수기의 충전 량이 높기에 3개만 밟아도 넉백 효과의 특수 공격을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수공격 헤드 퍼스트는 자신의 머리를 분리해 가장 가까운 적에게 다가가 폭발 대미지를 입힙니다. 특수기는 소환물로 분류되어 체력이 존재하는데, 체력이 소진되면 무력화되므로 타이밍을 맞추어 사용해야 됩니다. 추적으로 공격에 적중당한 적은 회피 불가에 넉백을 당하는데, 그 사이 틱은 다시 도주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됩니다. 물론 피해량 자체도 상당히 높아 웬만한 딜러들은 지뢰 2방과 특수기 한방이면 순식간에 녹아버립니다.
가젯은 지뢰 마니아를 추천드립니다. 다음 일반 공격을 6발로 증가시켜주어 라인 장악이나 도주로에 깔아두면 적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후의 저항은 1초 동안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보호막을 두르고 끝나면 주변에 대미지를 입히는데, 너프를 너무 심하게 받아 현재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어는 단단한 머리를 우선적으로 세팅해 줍니다. 틱의 궁극기는 소환형인데 HP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적의 공격에 쉽게 무효화됩니다. 그렇기에 HP를 1000이나 올려주는 기어는 필수입니다. 나머지는 가젯 충전을 들어 1회 더 사용하거나 보호막을 들어 부족한 HP를 커브 해줍니다. 숙련도가 낮다면 보호막을 추천드립니다.
스타파워는 무조건 셀프 수리를 들어줘야 됩니다. 보통 피해를 입었을 경우 3초간 공격을 하지 않으면 회복되는데, 셀프수리를 들어주면 2초가 줄어 1초 만에 회복되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라인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해야 되는 브롤러인데, 잠깐만 기다리면 체력이 가득 차 계속해서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오토매틱 재장전은 겨우 0.2초만큼 속도를 증가시켜주기에 효율이 매우 떨어져 비추입니다.
스탯은 장거리 일반 공격, 특수 공격의 넉백 등 교전에서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나 HP가 모든 브롤러 중 제일 낮습니다. 그렇다고 이속이 빠른 것도 아니라 생존력이 상당히 낮아 솔로 전에서는 약한 편으로 자신을 지켜줄 팀 대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젯을 수리를 들어 부족한 체력을 어느 정도 상쇄시켜 줘야 됩니다.
맵은 한 구간을 보호하거나 라인을 지키는 젬 그랩, 하이스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솔로 쇼다운은 낮은 생존력으로 비추 드리며, 듀오나 3대3 위주로 플레이를 해야 됩니다. 위의 두 맵에서 틱은 사기적인 모습을 보이는데요, 어느 지형이라도 라인 유지력이 상당한 편이라 적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하게 만듭니다.
스킨은 가성비가 가장 좋은 킹 크랩을 추천드립니다. 79보석 밖에 안 하는데, 전용 이펙트 효과에 외관도 귀여운 편입니다. 필자는 저번 브롤패스로 획득한 메카 기도라를 착용하고 있는데 나름 쓸만한 거 같습니다.
2. 플레이 방법
인게임 모습과 플레이 공략
젬그랩에서의 플레이는 정말 간단합니다. 지형물과 부쉬에 숨어 일반 공격을 보석이 젠 되는 구간에 지속적으로 날려주면 끝입니다. 어떠한 조작도 필요 없이 그냥 공격 버튼 하나만 눌러줘도 지뢰가 깔려 라인 장악력이 미쳤습니다.
특수기 또한 지형물을 넘겨 소환시킬 수 있어 기본 공격으로 견제를 하다가 적이 다가오면 궁극기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특수기는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가까이 있는 적에게 사용하면 거의 무조건 넉백과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덤불이 없더라도 자신을 지켜줄 벽 뒤에만 숨어 있으면 됩니다. 어떤 지형이든 부서지지 않는 벽이 있으니 그 뒤에서 일반 공격을 가하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위의 방법을 반복하여 플레이해주면 아군이 보석을 점령하여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끔 적 또한 같은 틱이 나왔다면 지뢰를 조금 더 멀리 사용할 수 있도록 적보단 전진 배치해야 됩니다. 하이스트 또한 마찬가지로 틱 혼자 방어하며 나머지 아군은 공격을 보내면 되는데, 적군이 오는 구간에 지뢰를 설치하여 라인을 유지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브롤스타즈 틱'의 여러 정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팀 모드에 특화되어 있는 브롤러로 일반적인 공격이 아닌 덫을 깔아 공격하는 방식이 독특하고 재밌는 캐릭터입니다. 특히 라인 유지력이 상당하여 보석이 나오는 젬그랩이나 기지를 수호하는 하이스트 등의 맵에 사기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위의 공략을 참고하여 투척수 틱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