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주년 기념 아트북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1주년 기념 아트북 및 장패드를 넷마블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이번 아트북(3만 2000원)과 장패드(2만 2000원)는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트북 구매 시 1주년 기념 한정판 컬렉션 카드 7장을 비롯한 인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 쿠폰을, 장패드 구매 시에는 루비 1000개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아트북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다채로운 배경과 오브젝트를 초기 스케치부터 완성작까지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신규 테마 ‘벨포크’를 포함한 계승자의 모든 모험과 기획의도 및 숨겨진 이야기들을 시간 순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영웅의 미공개 원화와 일러스트를 비롯해 취미와 습관, 취향 등이 담긴 상세 프로필, 테마 별 아이템의 상세 정보와 시네마틱 주요 장면의 스토리보드 및 해설 등을 담아 몰입감을 더했다.

아트북 출시를 기념한 구매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트북을 구매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넷마블스토어에 구매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메탈뱃지 세트를 증정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 윤혜영 IP사업실장은 “지난 1년동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아껴주신 이용자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트북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넷마블 IP를 활용해 팬들의 소장 가치를 더해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자사 IP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에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머지 쿵야 아일랜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3월 디자인 전문 몰 텐바이텐에 입점했다.

출처 :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