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의 의외의 장점!

최근 포켓몬빵이 큰 인기를 끌게되면서

이전에 이미 유행했던 증강 현실 게임인

포켓몬고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포켓몬고는 6년 만에 지난 5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한 게임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어요.

바깥에 나가 포켓몬에 등장한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게임인 포켓몬고는 사람들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따고 합니다.

이것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인 최근 포켓몬고와 같은

증강 현실 게임이 경증 우울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가 되었는데요.

영국 런던경제 학교(LSE) 연구진은 증강 현실 게임 이용이

우울증에 어떠한 효과를

보이는지에 대하여서 조사를 해봤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포켓몬고 게임을 이용하는

12개 국가 166개 지역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왔는데요.

우울증 정도는 ‘우울증’ ‘스트레스’ 및

‘불안’ 등의 인터넷 검색 데이터를 사용하여서

지역 우울증 수준을 측정해봤다고 해요.

인터넷 검색 데이터는 의학 및 공중 보건 문헌에서

경도 우울증을 측정하기 위하여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를 통하여서 연구진은 포켓몬고 게임을 이용한 지역의

경우 우울증 관련 내용을 검색한 데이터 수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를 위치 기반 모바일 게임인 증강 현실 게임이

지역 우울증 발병률

감소까지도 시킬수 있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