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메인 스토리 프롤로그 : 제2막 눈물없는 내일을 위해서
사건에 휩쓸려 페보니우스 기사단과 사건을
해결한 여행자 보고를 위해 기사단 본부로 향하던 중
고트호텔의 앞에서 단장 대행인 진 발견한다.
하지만 그녀는 스네즈나야에서온 사절단
"우인단"과 얘기를 나누는 중이었다.
그런 그녀의 얼굴에는 처음 만났을때의 진지함보단
불쾌감이 비쳐 보였기에 여행자는 우선 기다리고 한다
평소에 좋지 못하다는 소문답게
우인단은 몬드의 상징인 페보니우스 기사단에게
바람 사신수인 풍마룡을 처리하겠다는 말을 했고,
진단장은 정신 나간 소리라고 하며 반박하였다.
그렇게 대화가 끝나고 여행자는 진을 찾아가
우인단이 풍마룡을 힘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은 듣는다.
그러다 여행자는 풍마룡의 힘이라는 단어에
처음 풍마룡을 봤을 때의 일이 떠올랐고
진과 리사에게 그때의 일을 말해준다.
이에 진은 여행자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여행자를 기사단의 명예 기사로 임명한다.
여행자는 그때 풍마룡과 같이 있었던
음유시인을 찾기로 하고 하프 소리를 따라
광장으로 향한다.
광장에는 차칭 몬드 최고의 음유시인인 벤티가
풍마룡의 시를 노래하고 있었고,
그 내용은 마치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여행자에게 들려왔다.
마치 풍마룡을 감싸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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