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GPS조작과 좌표 알고 싶다면 집중, 테너쉐어 아이애니고만 있으면 충분하니까

올해도 어김없이 매서운 동장군이 강림했다. 어찌나 춥던지 뼈 속까지 시릴 정도더라. 덕분에 매일 즐기던 포켓몬고를 즐기는 것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추위 덕분에 밖에 나갈 엄두가 안 나서 말이다. 더군다나 리모트 패스도 예전과 다르게 하루에 쓸 수 있는 제한량이 있어, 원격으로 즐기기도 애매하더라.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고민일 텐데, 아예 방법이 없는 게 아니다. 바로 포켓몬고 GPS 조작이 가능한 테너쉐어 아이애니고만 있으면 그런 걱정은 싹 날려버릴 수 있다. 조작법도 간단해서 정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하나씩 따라 해보도록 하자.

언제 어디든 자유롭게, 더욱 빠르게 즐기는 GPS조작

사실 쓰는 이유는 다양하다.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파치리스나 트로피우스 같은 희귀 몬스터를 잡거나, 자유로운 포획 활동을 위한 목적이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전자 쪽에 더 가깝지만,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엔 밖으로 나가기조차 힘들어, 포획은커녕 레이드도 힘든 실정이다.

그럴 때 바로 포켓몬고GPS 조작을 통해 더 쉽고 빠르게 즐겨볼 수 있더라.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테너쉐어 아이애니고가 제일 괜찮았다. 특히 ios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까지 지원하고 있어 범용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야 하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고 나면 친절하게 전부 알려주기 때문에, 하나씩 이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플레이하고 있을 테니 말이다.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혹여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사용 설명서나 유튜브에 모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다.

그 외에도 근래에 나왔던 몬스터 헌터 나우를 비롯한 다양한 위치 기반 앱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유틸 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하다. 써보면 아시겠지만 다채로운 장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혹여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써보시고 판단해 보시길 권장한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자, 다채롭게 활용 가능해

간혹 설치하고 잘 안된다는 분이 계시더라. 몇 가지 놓치는 포인트가 있으면 그런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간단하게 세 가지만 짚고 넘어가자면 첫째 개발자 모드를 켰는지, 둘째 USB 디버깅을 허용했는지, 셋째 모의 위치 앱 선택에서 앱을 지정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작동까지 확인했다면 이제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굉장히 두근거릴 텐데 성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하나씩 체크하면서 익혀보시길 권한다. 괜히 이상한데 갔다가 헤매지 말고. 첫 번째는 위치 수정. 원하는 GPS의 좌표를 지정해 위치를 수정할 수 있다.

속칭 성지라고 불리는 곳의 좌표만 알고 있다면 언제 어디든 텔레포트를 할 수 있다는 소리다. 두 번째는 원 포인트 이동. 시작점과 끝 점을 선택해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으며, 유저가 GPX 파일을 가져와 시스템이 생성한 경로를 따라 GPS 위치가 이동하도록 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더라.

세 번째는 다중 이동. GPS 위치를 지정한 속도로 왕복하거나, 반복할 수 있게 해준다. 본인이 원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자유자재로 체크하여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포고플이나 에그를 갖고 있다면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조이스틱 모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니 그 점도 꼭 참고하도록 하자.

서울 포켓몬고 할 만한 곳, 이수역 구산 타워 몰라?

포켓몬고GPS 조작을 하다 보면 제일 궁금한 게 과연 어디에서 돌리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 하는 점이다. 보통은 기존에 알려진 성지 같은 곳을 들여다보기 마련일 텐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본다. 옛날과 다르게 체육관이나 스톱이 많이 사라지기도 해서 예전의 명성을 잃은 곳도 태반이라서 말이다.

그래서 찐 트레이너들이 아는 장소 몇 개를 공유하려고 한다. 우선 가장 권장하는 장소는 이수역에 있는 구산타워. 2017년부터 내가 꾸준히 찾는 장소 중 하나다. 심지어 전보다 스톱 개수가 더 늘어났기 때문에, 스포트라이트 타임이나 특정 이벤트 시간에 찾아가면 끊임없이 뿌려지는 루어 혜택도 함께 누려볼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희귀 몬스터가 나올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무조건 방문해 보시길 권한다. 두 번째는 중계 근린공원. 체육관이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에 즐기기 정말 좋다. 아무래도 스톱이 많이 붙어 있으면 볼 수급이나, 몬스터 포획 효율도 높은 편이니 꼭 방문하도록 하자.

세 번째는 보라매 공원. 여기는 넓은 편이라, 원 포인트 이동을 통해 조작을 하시는 게 좋다. 예전부터 희귀 몬스터가 많이 나온다고 소문이 난 장소이기도 해서, 많이들 찾고 있는 포인트 중 하나다. 그 외에도 잠실 롯데월드 쪽이나, 노원역 부근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잘 참고하도록 하자.

고민할 생각에 질렀겠다, 한 번 써보고 결정해 봐

사용하기 전에 잠깐.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분이 많을 텐데 뭐든 적당히 하면 된다. 갑작스럽게 멀리 보내버리거나, 자주 조작을 하면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적절한' 횟수만큼 쓰는 게 좋다. 국내는 그렇다 치더라도 해외 쪽을 너무 빈번하게 텔레포트 보내면 누구라도 알아차릴 테니까.

그런 부분들만 조심한다면 사용에 큰 지장은 없을 거다. 그리고 다운로드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무료 앱과 비교해 보면 안정성 면에서는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안전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이번 테너쉐어 아이애니고에 집중해 보는 건 어떨까 한다.

현재 크리스마스 스페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기 때문에, 비용 면에서 부담도 확 줄었다. 혹여라도 체험하고 싶다면 1개월 라이선스부터 체험해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4천 원짜리 커피 3잔만 먹지 않아도 1달 내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셈일 테니까 말이다.

포켓몬고GPS조작에 딱 좋은 테너쉐어 아이애니고에 대해 알아봤다. 쉬운 조작과 압도적인 재미 이 두 가지 요소만 보더라도 써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그래도 고민이라면 일단 써보시고 판단해 보시길 권장한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일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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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