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모바일게임 초능력RPG 삼국 올스타 1티어 무장 조운, 전설 등급 3명 얻는 방법

삼국지 시리즈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삼국지 게임의 입지를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는 쿠카게임즈에서 5월 24일 새로운 신작모바일게임이 런칭 되었습니다. 쿠카게임즈에서 준비한 신작모바일게임은 바로 '삼국 올스타'인데요. 기존 삼국지게임의 촌스러운 스타일에서 벗어나 환골탈태한 무장들의 일러스트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에서 폭넓은 접근성을 가진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는 잠깐 플레이를 해본다는 것이 무엇에 이끌린 것처럼 매료될 정도로 집중해서 플레이를 해버렸는데요. 아무래도 초능력RPG라서 그런가 어떤 힘에 이끌린 것 같습니다.(농담~) 삼국 올스타는 방금 말한 것처럼 친숙한 무장들이 막강한 초능력을 사용해 전투를 펼친다는 점에서 다른 삼국지게임과 차별점을 두고 있으며, 연출까지 더해 화룡점정을 찍고 있습니다.

이미 런칭 전부터 기다렸던 유저들에게는 초능력이라는 소재가 흥미와 관심을 유발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후로 삼국 올스타는 감초 같은 연기로 스크린을 점령하고 있는 진선규 배우님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인기에 힘을 얻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상 속 진선규 배우님은 '이 세계에는 초능력자들이 존재하죠. 우리들은 남들보다 한 발 더 빠르게 움직이죠.'와 같은 멘트로 순간 이동과 몸집을 거대화 시키는 등의 능력을 보여주는데요. 이런 효과는 게임 속에서도 펼칠 수 있다는 겁니다.

삼국 올스타의 전투는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공격과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하기에 컨트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전투 중 채워지는 기세치는 초반에 주인공 캐릭터가 사용하는 신무 스킬에 필요한 게이지인데요. 신무는 단일 및 광역, 보조까지 신무마다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전투에 큰 도움을 줍니다.

신무는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최대 3개만 지닐 수 있어 압도적으로 유리한 전투에서는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지만, 전투력이 비슷하거나 높은 상대를 만날 때에는 상황에 맞춰 교체를 해주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삼국 올스타는 최대 6명의 무장을 진형에 배치해 전투를 할 수 있는데요. 전열과 후열 3명씩 배치하는 건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역할과 상성, 고유 능력, 잠재력까지 따져가면서 배치를 해줘야 그만큼의 효율과 안정적인 승리를 거머쥘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일단은 전설 등급의 무장들로만 배치를 해둔 상태인데요. 조만간 다시 편성을 할 예정입니다. 진형에 꿀팁을 드리자면, 초반 관은병과 장성채, 채문희는 바로 얻어 사용을 할 수 있기에 그녀들을 포함 여령기, 견희, 황월영을 참전시켜 초반 여군단으로 달리면, 스테이지 진행에 수월함을 더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있다가 설명을 하겠지만, 오늘 주제가 되는 1티어 무장 조운과 전설 등급 여령기는 쉽게 얻을 수 있는 전설 등급 무장입니다. 둘 다 돌격형 포지션으로 2명을 꼭 진형에 포함하고자 한다면, 이후 위, 촉, 오나라 돌격 조합으로 달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마초까지 더해졌으니 여령기, 마초, 서서, 조운, 황월영, 방통으로 진형을 구축하면, 안정적인 돌격 조합이 되겠죠?

'나름 열심히 키운 무장을 바꾸는 건 자원 리스크가 있지 않나?' 걱정이 될 수 있는데요. 삼국 올스타는 등급과 장비 모두 100% 계승 가능하기에 수시로 진형을 바꿔가면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희귀 등급의 무장들도 성장을 통해 전설, 신화 등급까지 높일 수 있고, 진형 결속으로 관계있는 무장들끼리 편성하면, 특수 효과를 더해 전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답니다.

뽑기에 대한 부담도 없다는 것도 게임의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40회마다 전설 무장을 무조건 얻을 수 있고, 소원 리스트를 통해 2명의 무장을 선택해 내가 원하는 걸 언제든 얻을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으로 담지 못했는데, 방금 초선을 뽑았고, 이제 진형 결속을 위해 여포를 노릴 생각입니다.

무과금으로 달리기에 안성맞춤인 게 저도 벌써 11만 전투력을 넘겨 메인 스테이지 12장을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시간이 없더라도 전투는 3배속 지원과 스킵으로 결과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도 하며, 필요한 재료는 탐색으로 행동력만 있다면, 재료를 수급해 진급을 시킬 수 있습니다.

Live 2D 기술력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느낌도 즐기는 묘미를 더해주는데요. 개인적으로 일러스트가 받쳐줘서 그러는지 더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스킨으로 외형적 변화 외에도 스킬 모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수집 욕구가 간지럽혀 일단은 쭉 플레이를 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작모바일게임 삼국 올스타에 대한 설명은 한 번으로 끝내기에는 버거울 만큼 방대한 콘텐츠와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쯤에서 1티어 무장 조운과 전설 등급 3명 얻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면, 서버 오픈 이벤트를 통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먼저 조운은 여름맞이 출석 이벤트로 1일차 로그인으로 획득이 가능한데요. 이후 무장 모집 쿠폰(뽑기권)과 기본 전설 무장 조각과 같은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니 꾸준한 출석은 필수겠죠?

참고로 조운은 단일 및 가로 라인의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1티어 무장입니다. 조운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제갈량이 진형에 있으면 좋은데요. 금낭비책 진형 결속을 챙겨 함께 출전 시 치명타율 20% 증가와 전투 시 빠른 분노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원 리스트에 제갈량을 넣어야겠네?' 싶을 텐데요. 7일 로그인 보상으로 제갈량을 얻을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세요. 명함을 가졌다고, 끝이 아닌 조각을 모아 진급하면, 성능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잠금 된 패시브와 같은 스킬들이 해금되면, 더 강해지니 추가로 조각 수집에서 힘써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전설 등급 여령기는 7일 플레이 특전으로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활약치를 얻어 40, 80, 120, 160, 200, 240, 280까지 도달할 때마다 여령기 + 조각을 획득해 최대 신화 등급까지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뽑을 필요 없이 플레이만으로 이 정도의 효율을 낼 수 있어 조운과 더불어 1티어 무장에 속해 있는데요.

게다가 그녀를 5진급에 성공하면, 스킨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 탐난다면, 바로 삼국 올스타에 접속해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공식 카페에서 더 다양한 공략과 공식 카페 인원 달성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공식 카페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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