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모를 위한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 2X, 수분과 영양을 채워 엉킴없이 관리하기

오늘의 포스팅 :)

저는 모발량은 풍성한데 얇아서 잘 엉키는 편이에요~

그래서 트리트먼트도 꼭 사용하고 머리를 빗을 때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오늘은 손상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 줄 수 있는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

패키지가 쨍하지 않는 중간 채도의 파스텔톤의 연보라색으로

되어 있어서 여리여리한 느낌으로 너무 예뻤어요!

몸통부분은 모서리 한쪽이 둥글게 라운딩 되어서 포인트가 되어 보였고

용량은 1L로 가정에서 쓰기 적당한 양이였어요

LPP와 PPT가 합쳐진 클리닉 단백질

Low Poly Peptide

저분자 LPP : 모발 내부 촘촘한 단백질 충전

Poly Peptide

고분자 PPT : 모발 외부 탄탄한 장벽 구성

모발을 내부와 외부를 함께 단백질을 탄탄하게 채워주기 때문에

손상모발을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로 관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숲에서 얻은 식물 스스로를 지키는 물질, 피토케미컬 성분[ J-Protein Bloom]함유

J-Protein Bloom이란?

식물성 모발 유사 단백질과 보습영양의 피토케미컬 성분들로

구성된 제이숲의 모발케어 핵심성분이에요

프로폴리스 꿀의 영양으로 모발에 힘을 부여하고 다양한 크기의 단백질로

탄탄하게 채워주며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로 만들어주는 샴푸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샴푸 디스펜서 위쪽에는 영문 J가 음각으로 깔끔하게 새겨져 있었어요

사용방법은 두피와 모발을 미온수로 충분히 적신 후, 적당량을 덜어 두피를

중심으로 마사지하듯 문지른 뒤 헹궈주면 되요!

너무 뜨거운 물로하시면 두피가 상할 수 있으니 피해주셔야 되요~

손상된 머릿결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큐티클층에 단백질을 보충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먹는 것 만큼이나 매번 사용해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샴푸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샴푸도 다 성분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 같은 일인 것 같아요

써보기 전까지는 모르니까요....

쫀쫀한 황금빛 꿀제형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손위에 짜보니

점도는 있는데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제형이였어요

투명한 제형이라서 진짜 꿀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보통 샴푸를 할때 머리 위에 올리면

확산력이 떨어져서 무겁다고 느낀적이 많았거든요~

물기가 모자란줄 알고 물을 더 적셔본적 누구나 있으실거에요!

근데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는 몇번의 손길에도 샴푸가 확산되어서

제형이 가볍고 부드러운데 촉촉한 느낌까지 들었어요!

모발에 충분히 물을 적셔준 뒤에 샴푸를 하니 금새 부드럽게 확산되면서 거품이 일어났어요

머릿결에 완전히 맺히는 거품이 아닌 머릿결따라 흘러내리는 부드러운 거품이였어요

씻을 때도 거품들이 솜사탕처럼 가볍게 씻겨나가고 이후에 조금이라도

잔여물이 남는게 없이 깔끔한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머릿결이 안좋으신 분들이나 저처럼 모발이 얇아서 잘 엉키는 분들은

아실텐데 젖은 상태에서 빗질이 쉽지 않거든요....

손상모발이신 분들은 더 와닿으실 거에요~

근데 다른 빗도 아니고 꼬리빗으로 빗어봤는데 엉키지 않고

너무 쉽게 빗질이 되어서 놀랐어요~

물기가 묻어 있는 것도 있지만 빗질을 해주니 윤기가 나는 느낌이였어요!

샴푸 전과 후에요!

샴푸전에는 잔머리들이 삐죽 나오고 결들이 정리되지 않은 부시시한 느낌이였다면

샴푸 이후에는 모발들이 트리트먼트를 한듯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머릿결에 수분과 영양을 줘서 충분히 집에서 관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향은 어떤 향이라고 딱 형용하기 어렵지만 잔잔하면서 은은하게

풍기는 향이라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다들 머릿결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서 빛나는 머릿결을 가지는 그날까지 노력해요!

이렇게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 사용후기를 마치며 다음에 다른 포스팅에서 만나요👋

✔️ 잔여물이 남지 않는 샴푸를 찾으시는 분

✔️ 매끄러운 머릿결을 원하시는 분

✔️ 건조하고 푸석한 머릿결을 개선하고 싶으신 분

들에게 추천드려요!

첫 사용감이 좋아서 꾸준히 사용해 볼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