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2 사전체험 신청 고고씽! 캐주얼 보드게임 신작

국민 게임 중 하나였던 모두의마블이 드디어 후속작 <모두의마블2>를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개인적으로 모마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번 2탄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남들보다 먼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사전 체험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서 한걸음에 달려가 바로 신청을 완료하였다.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평소 모마를 좋아하거나 캐주얼 보드게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고고씽 하도록 하자.

모두의마블2의 사전 체험 신청을 완료하면 이렇게 6월 27일에 시작된다는 걸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인의 휴대전화로 안내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문자를 잘 살펴보도록 하자. 추측이긴 하지만 다운로드 링크가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어졌을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려보도록 하자.

참고로 이번 사전 체험 이벤트에 함께하면 게임의 정식 론칭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다이아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5만 원 정도의 다이아라면 사전 체험을 꼭 신청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게임이 정식으로 나와봐야 알겠지만 남들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보인다.

그리고 게임 론칭 시 사용할 수 있는 예쁜 한복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코스튬(또는 카드가 아닐까 추정 중)을 하나 더 가지고 시작한다는 건 기분이 다를 수 있다. 그러니 꼭 사전 체험을 신청해서 이러한 혜택들을 누리도록 하자. 추가로 사전 체험 기간 중에는 게임의 모든 코스튬을 공짜로 입어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게임은 어떻게 나올까? 알려진 정보를 바탕으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모두의마블2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캐릭터 카드를 조합해서 일종에 덱을 꾸릴 수 있다는 게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스타팅 카드와 교체 카드가 구분되며, 각각 3장씩, 총 6장의 카드를 들고 싸우게 된다.

유저와 겨루는 대전 모드도 있겠지만 새로운 친구 모마봇과 함께하는 스테이지 공략을 통해서 캐주얼 보드게임 특유의 PvE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이 담겨 있을 것 같고, 여기서 얻는 보상으로 점차 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두의마블2에는 보드판에 긴장감을 더해지는 다양한 기믹들이 맵 곳곳에 구현되어 있다고 한다. 자석, 버스, 블랙홀 등, 여러 변수를 야기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을 것 같다. 뻔한 승부가 펼쳐지는 게 아닌 매번 다른 재미를 경험하면서 캐주얼 보드게임 삼매경에 빠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마는 글로벌 2억 유저가 즐긴 국민게임이다. 이번에 정식 넘버링을 달고, <모두의마블2> 타이틀로 화려하게 귀환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신작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사전 체험 신청을 잊지 말도록 하자.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