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5 버전 기원 안내
북두의 생일이니 북두짤로 먼저 시작하자.
2.5버전에 나올 신규 기원 정보가 떴다.
내일부터 일하러 가느라 빠르게 정보를 올릴 수 없으니, 양해 바란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보자.
캐릭터 이벤트 기원
2.5 특별 방송에 나왔던 대로 야에 미코가 선픽업으로 나타난다.
그 후로 신학이 나옴으로 빙결 파티에서 좀 멀어졌지만, 그래도 보호막 셔틀과 힐러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얼음 속성 디오나가 나오고, 북두와 같이 감전 팟으로 자주 쓰이는 번개 속성 피슬. 종려가 없을때 호행토설로 자주 쓰이는 불 속성 토마가 4성 픽업으로 나온다.
버리는 캐릭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보니 이번 캐릭터 기원은 나름대로 좋다고 볼 수 있다(디오나 6돌이 원마 200을 준다던데 감향디베로 갈 수 있을까).
무기 이벤트 기원
예? 반암결록이요????
야에 미코의 전용 무기인 카구라의 진의와 함께 무려 치명타 확률을 부옵으로 쓰는 반암결록이 이번 픽업에 찾아왔다.
아야카가 반암결록을 쓰면 성유물에서 치명타 확률을 안 당겨도 돼서, 성유물 세팅이 편한데… 나는 전무를 노리기에 이번 픽업은 버린다.
4성 무기로는
부옵을 공%로 쓰는 「장병기 - 파도 베는 지느러미」
행추 전용 무기로 알려진 「한손검 - 제례검」
추가 능력치가 원소 마스터리라 그리 좋지만은 않은 「양손검 - 빗물 베기」
탱탱볼 같이 적 사이를 튕겨가며 공격하는 「법구 - 소심」
벤티의 4성 종결 무기인 「활 - 절현」이 나온다.
이번 기원도 빗물 베기 빼곤 좋다고 볼 수 있다.
반암결록이 눈치도 없이 바로 끼어들어오다니 하마터면 눈 돌아가서 무기 기원 돌릴 뻔했다.
한 번 돌리면 바로 5성 뜨게끔 스택 쌓아놨는데, 후… 하마터면 큰일 날 뻔